재정적자가 너무 커서 정부 부채 이자만 1조 달러가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달러의 기축통화 위치만 잃지 않는다면 자산이 가장 안정적이라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는 꾸준해서 문제없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더라구요.
반면 지금처럼 재정적자 가져가면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전문가들도 많던데 개인적으로 재정적자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 까 싶네요.
연준 개입이 워낙 강력해서 리세션이니 인플레이션이니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2008년 리세션인가요? 그때 문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금액 이상의 돈을 코비드때 풀어 shelter in place로 마비된 경제에서도 주가 폭등했으니까요.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오면 금리 5.5%까지 올려서 인위적으로 고용을 낮추고 통제를 하는 시대라서요.
만일 재정 적자가 감당 못할 수준이 되면 재정이나 연준이 더 이상의 경기 부양책을 못쓰고 오히려 적자를 줄여야 하니 문제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