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관점으로 두곳다 살아본 입장으로
Tier-1에서 OEM으로 점프하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좋죠. RSU는 지금 저점 기준으로 받으실꺼니 괜춘해 보이구요. 스타트업OEM 에서 일하는건 한국회사에서 일하는것 보다 빡실수 있습니다. 공고육 별로긴 한데, 미국 서부 상위권 대학들을 In State로 지원할 수 있는건 조금더 베네핏이라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집이 미시간이면 2천~3천 SQ에서 사실텐데, 거기가시면 천SQ에 2Beds간신히 해서4천불정도 될겁니다.
사시는곳에 인도 중국애들이 사는 1500불~2000불짜리 아파트 보다 하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학군좋은데 가시려면 더 들꺼구요.
다만 날씨가 좋다보니, 냉/난방에 생각보다 돈을 덜 씁니다.
만약 한식위주로 식사를 하신다면 이점이 있습니다. 미시간보다 한인/아시안 마트가 많다보니 가격이 더 저렴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많이)
그리고 놀러갈곳이 정말 많습니다. 어짜피 일만 하시긴 할껀데, 정말 놀러갈곳이 돈/시간만 있으면 무한으로 즐기실수 있어요.
저 미시간 살때, 한식/놀러 토론토, 시카고 많이 갔었는데… 집앞 Hmart식당이 더맛있고, 1시간내에 갈곳이 수두룩 합니다. 4~5시간 운전하면 라스베가스고…
꼭 단점만 있는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