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는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그건 현대기아 뿐 아니로 모든 자동차브랜드고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3만6천인지 5만인지 10만인지 차이일뿐이지…

다른분이 말씀하셨듯 그건 현대/기아차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제조사들이 동일합니다. 스마트폰 이나 다른 전자기기 혹은 집에서 쓰시는 tool 같은것들도 고장나면 지정된곳에서 수리받아야 워런티 커버가 됩니다. 님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서 본인 자동차 보험에 토잉 이나 로드사이드 서비스 커버리지가 있는지 아니면 따로 AAA 가입해두지만 아마 주행거리 3만마일 정도라면 현대/기아애서 제공하는 로드사이드 서비스 대상일수도 있을텐데 알아보시지요.

기아 customer service 에 appeal 클레임을 하는 절차를 알려달라고 해서 당시 불가피했던 상황과 3만 마일 차량의 트랜스 미션 교체에 대한 제조 결함 등을 어필하면서 다각도로 계속 괴롭히면 결과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판단하는 일이지요. 규정이 있다지만요.

당연한 것 아닌가? 나는 워런티는 주로 딜러에 있는 서비스센터에서만 되는 줄 아는데…

워런티는 당연히 딜러한테 받는게 상식 아닌가?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 여기 또 하나 있음.
막말로 멀쩡한 트랜스미션 떼어다가 파트로 팔아먹고 사기치는지 누가 알수 있나.
딜러도 엔진이나 미션 등의 대형 파트는 그냥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본사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함.
필요에 따라 고장난 대형파트는 본사로 보내져 고장원인을 정밀분석하는데 사용되기도 함.

난 25년식 캠리 도로에서 700마일에 미션나김 도로에서 퍼져서 개밍신당히고 렉카 3시긴 기다리고 딜러에 도착함…

니가 워싱턴에있는 현기차팔이라서 그런지라
거런데 토요타에 너무 열등감 갖지 말아라 추해보인다

예전에 주재원 선배 분이 토요타 시에나를 4년정도 타시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서 토요타에서 수리를 했는데도 수리비를 7천불인가 청구 했었다 함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라 당시 7천불이면 지금돈으로 1만블도 넘는 돈이라 화가나가 소송한다고 했더니 토요타 딜러쉽에서 친절하게 여기로 소송해라고 연락차를 줘서 그냥 포기했었다고 합니다..다른 브랜드도 문제 생기면 똑같음

머리가 엄청나쁘네
그걸왜 로컬샵에서 가냐?

이건사실 양심있는정비소면
딜러가서 월런티 받으라고 할텐데

아무툰
기아+머리나쁜차주=ㅎㅎㅎㅎㅎㅎ

보통은 24시간 토잉 해주는 서비스 포함되있지 않나요? 트랜스미션이 3만마일에 나가는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보통 토잉카 부르죠 ㅠㅠ

그 local shop도 결국 딜러에 새 트랜스미션을 주문하고 (리세일방지목적 등으로) 사유를 인정받아야만 딜리버리를 받을 수 있는 건데요.
혹시 새 파트가 아니라 중고파트나 refurbished 파트를 구해서 고친건가요?

걍 글쓴이가 멍청한거임 ㅋㅋㅋㅋ
토잉 서비스를 불러서 서비스센터에서 고쳤어야지

아 일단 흉,기차를 산게 제일 멍청한 행동이였고

현대차는 roadside assistance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걸 안썼나요? 그걸 썼으면 알아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차량을 무료 견인해주고 고치는 것까지 다 해줍니다.
나중에 이로인한 차량 렌트비까지 다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예전 직장 동료가 비슷한 상황으로 숙박비까지 청구하는 것 봤었습니다.
지금은 일단 기아차 헤드쿼터에 연락하셔서 딜을 해보세요. 상황이 명백하면 어떻게 해 줄 수도 있지 않을 까 싶어서요. 안되면 여기저기 여러 부서에 접촉해 보세요. 한국의 본사에도 한번 연락해 보시던지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