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하는 에이아이 라는 기사를 보니…

76.***.208.154

위에 댓글:
원글의 의도는 아첨이라는 단어를 쓴 기자를 비판한다거나 기사를 비판하고자 함이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 회사들의 알고리듬 의도를 비판하고 있는 것임. 유튜브 알고리듬도 자극적인 기사나 가짜뉴스들을 확산시키는 부작용이 엄청남. 결국 구글이 광고수익을 더 얻기위해 알고리듬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있고 피해는 고스란이 사회가 전체적으로 받게 됨. 구글은 자발적으로는 그런 알고리듬을 개선할 의지가 없음. 클릭을 끌어야 돈을 벌게 되니까. 인공지능이라는것도 똑같은 자본주의의 부작용이 내재되어 있음. 저런 회사들을 통제하고 계도할 수퍼 오거니제이션이 필요한데…그게 가능이나 할까? 정부도 그런 역할은 못하고…뭔가 전 세계적인 기구여야 하는데 오늘날 UN 도 유명무실해져서 저런 회사들에 대한 통제가 거의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