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도 생계때문에 한국 컨트랙 잡 리모트로 일하느라 인턴할 생각을 못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한국이라지만 5년의 경력이 3달 인턴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지를 전혀 생각 못했었던 거고.. 지원해도 1년뒤에나 하더군요. 저의 실책이었습니다 ㅠ
저 FAANG은 애진작에 포기했고 눈높이 거의 바닥에 있어요.. ㅎㅎ 바닥이 아니라 그냥 저 지하에 있을수도. 동네 구멍가게에서 뭐라도 시켜만 주면 감사하게 할 지경이니… 5만불도 아니고 3만불이라도 좋으니 더 이상 모아둔 돈 조금이라도 천천히 까먹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정도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