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족보를 자기, 연구실, 파트 학생들 에게만 주고,
또, 클래스에서 연구 과제 숙제를 내서, 조사 해 오면, 자기 이름으로 바꾸어 자기가 한거야.

대학원 생들은 돈, 몇푼이나 주면서 부려 먹지, 학부생, 숙제 내서 자깃걸로 챙기는 걸 자주 본다.

교육이란, 즉, 먹이 사슬 위로 올라 가는 과정이지..

이런거 따지면 괜히 교수에게 미운털 박히니 그렇게 해결하지 말고,
교수가 좀 까다로운 사람인것 같네. 그러니 이번을 기회로 더 열심히 해야지 뭐.
알잖니 세상이 모두 주도면밀하게 공평할수 없다는거…

“이미 수업시간에 친 퀴즈에 대해서 풀이를 해줘서 어떤 문제가 나온지 알고있었기에 (교수가 다음 수업에 풀이해줬어요)” -> 교수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 이것 때문에 더 어려운 문제를 준거 아닐까요?

교수 입장에서는 다르 학생과 공평하게 대우를 해줘야죠. 이미 문제 풀이를 알고 난 다음에 똑같은 문제를 준다면 교수로써의 자격을 의심 할 수 밖에요. 본인을 위해서 새로 문제를 작성해야 했던 교수의 노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네요.

내가그래서 평생 일반적인 사회생활 해본적 없이 학교에만 갇혀 살았던 사람들을 혐오함

별 희안한 학생 다 보네. ‘이미 수업시간에 친 퀴즈에 대해서 풀이를 해줘서 어떤 문제가 나온지 알고있었기에’. 그럼 이런 상황에서 같은 난이도의 퀴즈를 내면 원래 시험 본 다른 모든 학생들을 차별한 것이 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면 이 지경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Jury duty는 법적인의무라.. 우리나라 예비군처럼.. 교수가 봐줘야함. 기말고사 끝나고 dean한테 변호사 통해서 편지보내서 해결해야함 이런건.

오버하네 그깟 quiz 점수하나갖고 변호사 고용한다고…ㅋㅋㅋ…코미디를 하네.
학생의 성적 평가는 교수의 고유 권한인데, 거기에 dean이 아니라 총장도 관여 못한다. 괜히 관여했다가 academic freedom을 해친다고 역관광 당할 수 있어.

교수가 김일성도 아니고 학생평가도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만 할수있음. 한국이라면 몰라도 미국에서는 아무리 교수여도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바로 변호사 통해서 demand letter 날라옴.

법적인 테두리?? 시험문제도 아니고 퀴즈문제 약간 좀 어렵게 낸 것이 법적으로 문제 되나??
솔직히 교수입장에서 make up quiz 문제를 따로 만드는 것도 굉장이 귀찮은 일일텐데..강의는 연구중심 대학에서는 교수의 업무중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어.
퀴즈 문제 어렵게 내서 소송한 경우나 소송해서 승소한 경우 사례 있으면 한번 기사 가져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