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관련하여 선생님들의 고견이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조언 104.***.172.59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 생각하지마세요.
원어민급아니면 애들도 학부모도 불만 가지고 교장한테 뭐라고합니다.
그리고 매년 교장교감이 수업참관하고 점수주고 해고도할 수 있어요.
애들 비위를 맞쳐주지 않으면 학부모 청원에 시달리기도하고 얼굴에 대고 소리지르기도하고 애나 학부모가 총들고와서 쏴 죽이기도하죠. 최근 조지아에서도 14살애가 총쐈죠.
각 주마다 교사자격증 시험을 봐야하는데 300문제정도로 80점인가 85점인가 이상이라 한번에 패스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시험에 교생실습을 해도 잡찾으려면 이력서 넣고 여기에 고등학교 대학교 어디나왔는지부터 성적까지 요구합니다. 애들 상대로 FBI 급으로 조사하고요..
운좋게 인터뷰본다고해도 고등학교 수학같이 선생님 구하기 힘든 과목아니면 외국인..영어로 말하면 탈락… 유치원도 학교서 운영해서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미국애들은 한국애들처럼 착하고 말을 잘 듣지도 않아요.
선생이 처벌도 소리도 못지른다는것을 아는 애들이 유치원때부터 선생님한테 대들고 욕하고 그래서 몇 년 일하다 직장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학교로 아직도 힘들어요. 왜냐면 떠나는 학교 교장이 추천해줘야 하는데 교장들이 악평을 해요… 그래서 재취업을 못하는 교사들도 방송에 나오고….미국인인데도요.
외국인으로 힘들죠.

아이가 학교에 갈때까지 육아만 하셨으면해요. 데이케어도 문제 있어요…미국은 방송에서 많이 봤는데 아동학대..

지금 아이가 가정교육을 잘 받지 못하면 학교가서 문제아로 낙인찍혀요.
본인말고 아이 엄마로 있으면서 영어가 자유로워지면 말하기 듣기
그때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