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경력있어야하고 대부분 내부추천.. referral을 통해 뽑죠.. 특히나 경력직은…

관심있는 포지션, 기관이면 꾸즌히 어플라이를 해야합니다.
보통 20-100개 이상 어플라이를 한다는군요.
어플라이할때 질뭉이 나오는데
답을 98프로 긍정적으로 해야 통과가 되고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레퍼럴되고
인터뷰 기회를 잡을 확율이 높아집니다.
즉, 순서는
어플라이 (질문에 답 포함) -> 레퍼럴 -> 인터뷰 -> TJO -> FJO
어플라이시 질문에 답을 잘하면 순조롭게 될 활률이 높아짐.
잡공고 중에 다이렉트하이어링은 모든절차가 3개월내에 끝나고
다른 일반 잡공고는 4개월에서 1년이상 프로세싱이 걸린다고 하네요.

전화 인터뷰 했었어요.
결국에는 지금 대기업 인터뷰와 잡 오퍼를 받은 상태에 와서 대충했지만…연락와서는 몇일 더 인터뷰보고 정한다고 하는 것 보니 많나봐요.. 급여도 지금 회사 반 정도로 낮았는데…..

대부분의 공무원직을 찾는 사람들은
우선순위가
– work vs. life balance
– 높은 직업의 안정성
– 낮은 스트레스
– 은퇴의 생활의 안정

이런 이유로 높은 급여의 사기업을 떠나 공무원을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공고 보고 지원해서 인터뷰까지는 했습니다. 조직 내부에서 올려놓은 레쥬메를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federal Employee 들이 그리 부지런할 것 같진 않습니다 ㅎㅎ
제가 지원한 포지션들은 그렇게까지 (600-700명) 지원자가 많을 것 같진 않습니다. (LinkedIn에도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기준)
Reddit에도 usajobs 글타래가 있으니 한번 가서 보세요.

팀에서 사람이 필요하면 에이전시 승인나고 예산이 확보되면 usajobs에 잡공고를 올릴수 있게 신청합니다.
다른 잡사이트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링크드인이나 기타 잡사이트에 올려져있는 잡은 그 에이젼시 공식 구인광고가 아닐가능성이 있습니다. 파견 콘트렉터…같은
모든 연방정부 잡공고는 usajobs에서만 취급하고 몇몇 특수 기관들은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공고를 하나 usajobs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방공무원은 9월말 국회 예산관련 뉴스를 중요하게 봅니다.
예산이 통과 안되면 정부셧다운되고
필수인력들은 셧다운기간동안 페이없이 일해야 합니다.
나머지 인력들은 집에서 대기..
물론 셧다운이 끝나면 못받은 페이 다 받고
취소된 휴가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정부기관도 구조조정 있지만
사기업처럼 하루아침에 짜르진 않고
다른 기관으로 전출 등 여러 조치가 있는듯 합니다.

9월에 어플라이하면
정부셧다운 될 경우 합격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거나 합니다.
또 채용관련 공고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채용은 예산과 관련있기때문입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채용안하고 이미 채용확정된 사람도 취소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최종 오퍼와 일 시작일 받아 놓은 경우도…희귀한 경우입니다.

usajobs.gov에 보면 EVENTS 링크가 있는데, 거기서 하이어링 이벤트를 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레딧에 보면 참석해서 거기서 인터뷰후, 바로 채용되었다는 글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