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이면 미국 주립대에서 원하는 전공 학사나 석사 마치고 커리어 변경 가능할 듯 한데요.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한 일이면 최대한 생활비 줄여서 10만 세이빙 후 도전해도 될듯. 일단 영주권자라 신분이 불안하지 않으니 도전해봐도 될듯 해요.
본인한테 맞는 지 안 맞는 지는 해보기전엔 모릅니다. 일단 미국에서 연봉 10만보다 더 받고 오프닝이 많은 직장이 있는 전공은 CS,CE, EE정도… 해보면 될듯.
공부머리는 팡팡 놀던 사람도 한 1년 죽어라하면 깨우쳐집니다. 아침먹고 수업전 공부 수업후 복습 및 숙제하고 다음 수업 예습 및 시험공부로 매일 도서관에서 5시간 이상 있으면 못할 공부는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공부는 외우는 게 위주가 아니라 이해하는 공부 위주고 외울건 cheating sheet써와서 참고해서 문제 풀라고 합니다. 외워야 하는 게 있다면 외우는 건 외울 내용을 노트에 7-10번정도 계속 반복해서 쓰다보면 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