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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14:23:13 #3887614ㄹ 76.***.208.154 495
신문들이 연일 떠들어 대냐?
솔직히 의사들이 죽을 사람 살리냐?
스스로 건강관리 잘해야지. 의사들은 공포조장해서 돈버는게 직업인데. 그냥 의한 병원없이 오년간 살아도 죽을사람 죽고 산사람 산다. 의사가 바꾸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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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할거면
일안하는 의사들 탓해라. 내탓하지 말고. -
의사들 재산 다 국가로 귀속시켜라. 글고 일안하는 의사들 다 아오지로 보내라우. 공산주의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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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가 하고 있는 꼴 보면 공산주의지 독재공산,, 이게 나라가 싶을정도로 자유도없고, 저거들끼리 다 해쳐먹고, 비리는 온갖비리.. 아마 역대정권 고조선이후로 최고일듯 이렇게 비리가 가득한 정부 및 수장인대요…. 불기소 불기소 ㅎㅎ 웃긴 대한민국 국격이 오래전에 확떨어진… 참.. 이런 나라가 되었다는게 안타깝군.. 사람 하나 잘못뽑으면 진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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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의사들 파업하는게 무기가 되서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있는데
의사대 국민으로 싸워야지 뭔 맘약한 소리야? 국민이 이길거 같네? 아님 의사동무들이 이길거 같네? 우리 예전에 짭새 독재정권 물리치듯이 자본주의 독재의 원흉들인 의사들을 물리 치자우.암에 걸린 야들부터 죽으면 죽으리라 하나의 밀알을 심고 일안하는 의사들 타도라리라 하는 심정으로 병원가서 의사타도 분신자살 외치면서 국민들을 하나로 모아야 되지 않겠음둥? 안그러면 니네들 평생 의사들 노예로 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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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이 문제가 많은 건 맞지만,
의사 수 부족한 건 팩트고,
고령화, 노인 인구 증가 팩트고,
지방에 의사 부족한 거 팩트고,
소아과 오픈런 하는 거 팩트고,
그러니 맨날 싸우는 여야가 두말안고 합의하는 게 의대증원인거고.지금의 사태는 국민 목숨에 관심 일도 없고, 자기 살길만 찾는 의사들이 만들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국민들은 정권 바꾸겠다고 여기에 놀아나고 있고,
본인들 나이들어 아파도 봐 줄 의사가 없고, 대기 일년 씩 걸어놔야할텐데 , 그때가서 후회하려나?정권 바꿔도 의대증원은 해야한다.
그냥 공이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는 것 뿐이지.의사들은 최선을 다하면 사람이 죽어도 책임을 묻지 말라고 하는데,
도대체 신혜철 죽인 의사도 그렇고, 양재웅도 사람 죽이고 구속도 안되고 있고,
별 짓 다해도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면허도 그대로고, 뺏었다가 결국 다시 준다.의료 사고로 가족 잃고도, 소송하면 지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많은 실수해도, 잘못해도, 더 많은 특권을 달라고 한다.
나는 의사니까. 의사 수 부족하니까.
사람 죽고, 진료 대충해도, 내가 하루에 보는 환자가 몇 인 줄 알아?
그럼 의사 수 늘리자.
그건 안돼,
의사들 노예로 살기 싫으면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것이 맞다. -
폐렴, 장염 같은 세균성 질환 한번이라도 앓아 본적 있다면 스스로 건강관리 잘해햐지 하는 소리 못한다.
그게 조심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재수 없이 감염된 물을 잘못 먹거나 숨을 잘못 들이켜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런 경우 예전 같으면 약국에서 항생제 받아 먹고 간단히 치료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의사 만나서 어떤 세균인지 확인하고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만 나을 수 있는 병이 되었다.며칠간 고열에 곧 죽을 것 같아도 항생제 처방 받고 간단히 회복되고 나면 약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된다.
지금같은 의료대란 시기에 약사도 약을 응급 처방을 할 수 있게 되다면 모르겠지만 의사 없이는 약을 구할 수 없게된 현 상황에서는 의사의 도움이 절실하다.
따라서 의사의 파업을 잠재우려면 일단은 의사를 먼저 달래고, 비상 상황 대비책을 마련해 놓고 의대 증원을 얘기해야 한다.
가령 의사의 파업을 중단 시킬 수 있게, PA 와 NP 제도를 먼저 정착 시키고 의사 피업시에는 그들에게도 의사에 준하는 권한을 주게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다.현재는 의사 파업을 막기에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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