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 박제
전에 다니던 회사를 7월 15일날로 퇴사했습니다.
2주 노티스도 줬고 마지막날에 사직서 프린트해서 싸인하고 매니저랑 디렉터한테 전달하고 sepration notice 싸인했습니다. 개인 이메일로 직속 매니저로부터 7월15일까지가 마지막 근무 날짜라는 이메일도 개인 이멜로 받았습니다.
끝나면서 exit interview가 없길래 여긴 그런가 보다 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서 잘 다니고 있는데 전에 직장에서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씩 pay가 되서 이미 벌써 paycheck을 3번이나 받았습니다. 퇴사하기전에 휴가도 다 쓰고 나와서 정산 받을 돈도 없는데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고 HR이나 payroll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 보신적이나 경험하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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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꽁돈 가로챌려고 잔대가리 굴리는게 눈에 훤하다….
본인 근무하는 회사 HR번호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그냥 모른척하고 먹던지 쫄려가지고 여기다 빙빙돌려서 물어보는거보소….
구글 맵에만 검색해도 웬만한 동네 구멍가게 전화번호까지 다 나오는게 요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