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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00:46:38 #3887360이런일이? 99.***.37.70 1178
전에 다니던 회사를 7월 15일날로 퇴사했습니다.
2주 노티스도 줬고 마지막날에 사직서 프린트해서 싸인하고 매니저랑 디렉터한테 전달하고 sepration notice 싸인했습니다. 개인 이메일로 직속 매니저로부터 7월15일까지가 마지막 근무 날짜라는 이메일도 개인 이멜로 받았습니다.끝나면서 exit interview가 없길래 여긴 그런가 보다 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서 잘 다니고 있는데 전에 직장에서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씩 pay가 되서 이미 벌써 paycheck을 3번이나 받았습니다. 돈 들어온거는 어제 은행 어카운트 보다가 알았습니다. 퇴사하기전에 휴가도 다 쓰고 나와서 정산 받을 돈도 없는데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고 HR이나 payroll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 보신적이나 경험하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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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다고 밀민 한건가요? HR에 resignation 제출 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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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HR 이랑 면담해서 터미네이션 폼을 작성하는데요. 세버런스 패키지도 아니고 이건 빼박 토해내야 하는 거니까 빨리 전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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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나가기 전에 HR 상담을 합니다. 왜 나가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이때 상사한테 불만있으면 솔찍하게 말하죠. 여러면 같은 불만 나오면 상사가 짤리는 경우도 봤어요), 나가기전에 paper 에 싸인을 받기도 합니다. 필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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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월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HR에서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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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회사아닌이상 대부분 HR에서 퇴사처리를 하는데 아무리 직속상사한테 말했다한들 HR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그건 퇴사가 아님. 그리고 HR 전화번호 이메일을 모른다는게 말이됨? 그럼 회사에 어떻게 입사했음? 최악의 경우 상사가 고의적으로 HR보고 안할 걸 수 도 있고, 나같음 빨리HR에 연락해서 물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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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에 문의하는 수 밖에 없네요. 나도 최근에 회사 관뒀는데, HR contacts 정보는 미리 챙겨놨습니다. 나를 담당했던 사람의 이메일과 전화번호와 관련 티켓 넘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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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있을 수 있고, 페이첵 두개가 한번에 들어오기도 함, 어떤 경우던, 당연히 되돌려 보내야지,
헌데,
HR 전화번호를 모른다는 포인트에서
뭔가, 원글처신이 questionable 함 -
글쓴이 안봐도 성격 지x 같다 ㅉㅉㅉ 돈을 계약보다 더 받았으면 전에 다니던 사람을 통해서라도 HR연락처를 알아내던가 정 그것도 못하면 회사에 직접가던가 해야지 도대체 어떤 답변을 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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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은 일반적인 퇴사 절차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 댓글들의 몇 예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HR 연락처는 혹 모르시면, 옛 직장 동료에게 물어 보거나 아니면 입사할 때 연락했던 HR 포함 아무 전직장 직원에게 물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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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한 게,
첵이 잘 못 들어 왔으면, 돌려 보내던지…
미처 확인 할 겨를 도 없었으면, 회사에서 도로 가져 갔거나, 아님 곧 가져 갈 계획 이거나…
이도, 저도, 복잡 하면, 잊고 지내거나..
이런데 물어서 도대체 어떤 대답을 원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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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박제
전에 다니던 회사를 7월 15일날로 퇴사했습니다.
2주 노티스도 줬고 마지막날에 사직서 프린트해서 싸인하고 매니저랑 디렉터한테 전달하고 sepration notice 싸인했습니다. 개인 이메일로 직속 매니저로부터 7월15일까지가 마지막 근무 날짜라는 이메일도 개인 이멜로 받았습니다.끝나면서 exit interview가 없길래 여긴 그런가 보다 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서 잘 다니고 있는데 전에 직장에서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씩 pay가 되서 이미 벌써 paycheck을 3번이나 받았습니다. 퇴사하기전에 휴가도 다 쓰고 나와서 정산 받을 돈도 없는데 계속 월급이 들어오고 있고 HR이나 payroll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 보신적이나 경험하신적 있나요?
===================================================================================딱봐도 꽁돈 가로챌려고 잔대가리 굴리는게 눈에 훤하다….
본인 근무하는 회사 HR번호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그냥 모른척하고 먹던지 쫄려가지고 여기다 빙빙돌려서 물어보는거보소….
구글 맵에만 검색해도 웬만한 동네 구멍가게 전화번호까지 다 나오는게 요즘 세상이다. -
퇴사 했는데 페이첵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꿀꺽해도 되냐요? –> “네 됩니다.” 이 답변을 듣고 싶었던듯? 답정너 짓을 하니 욕을 먹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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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달라면 토해내면 됨
어차피 내돈도 아닌건데 -
회사에서 뭔가 일처리를 잘못했겠죠. 누구 탓이든간에 회사에 연락해보는게 수순이겠네요. HR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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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보고 이제야 알게 되는 거 당연하지. 원글은 젼혀 잘못이 없고 매니저가 아주 띨빡하게 프로세스를 마무리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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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전화번호는 근데 잘 모르지않나? 나도 뭐 피플어쩌구애들 이름이랑 슬랙만 알지 뭣도 모르고
퇴사라고해봤자 뭔 hr사인임? 요즘은 그냥 workday에서 퇴사신청하고
매니저가 그걸 멘션 안했건 본인이 안했건 뭐 그랬나보네 -
네… 토해내야 됩니다… 대기업 다니다 이직했는데 한달을 계속 주더군요. 그래서 HR에 이메일 해서 이제 그만 줘라 했는데, 나중에 다시 돌려달라 하더군요. 네…. 대기업도 그런 실수 하더군요, 그냥 바보들이라 생각하고 말았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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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왔으면 돌려줘 이 도둑놈아~ 이건 잔돈 더 받은거 그자리서 알아도 꿀꺽할 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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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남일이지? 일이 뭔가 잘 안풀리면 결국 자업자득인거 모르나? 글쓴이가 처신을 똑바로 안했으니 비난글이나 받지. 10에 10이면 다 HR에 통보를 하던 받던 미리 퇴사전에 알아보겠다. 상사가 당신한테 월급주냐? 회사가 주는거지? 이건 당신 인생이지 남 인생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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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확인이라고 하는거야…원글은 그냥 통보고…..그리고 낳긴 뭘 낳아 ㅋㅋㅋㅋ 한국어나 제대로 배워서 방어를 하던가 이건 뭐…지팔지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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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말하는 요지를 아직도 이해를 못하네…그래서 HR이 당신 퇴사한다고 동의했어? HR 사인있어? 확실하지 않으면 상사한테 퇴사전에라도 물어보거나 끝매듭을 잘 지었어야지. 이건뭐 3번에나 페이첵 받아쳐먹으면서 이제와서 나 어떻해요? 하면 누가 아 잘 하셨어요 하겠냐? 뇌가 있냐? 돈도 궁하지않고 그냥 인생이 귀찮은거 같은데 그럼 이직을 왜해? 니가 월급인상없이 이직했겠냐? 그냥 또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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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당연히 돌려줘야 하는게 맞지만… 퇴사전에 HR이 동의할 필요도 없고 싸인 받을 필요도 없고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내 마지막날이 언젠지 통보만 하면됨. 이직 7번 해봤습니다. 대기업이건 중소 기업 이건 다 그렇게 함. 통보를 했다면 실수는 회사에서 한거고 그 실수 때문에 돈 돌려 주는 방법을 논의 해야 되니 귀찮아 진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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