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부모님이 돌아기시게 생겼는데 연락끊고 잠수타는 배우자

인면수심 119.***.133.172

이글봤는지 저희 할머니 장례식조차 안 온거 회사규정에 없어서 못간거니 당연하다고 메일 날렸네요.
s전자 배우자 할머니 돌아가셔도 휴가 못 내게 하는 규정이 있나요?
저도 남편시할머니 규정있어서 장례치룬거 아닙니다. 연차쓰고 갔어요. 미안하단 소리는 없고 당연하다는 말만

여전히 전화랑 모든연락 차단 .. 아버지 얼마 안남으셔서 고통스러운데 원래도 저희집에 안부문자 한번 없는건 그렇다쳐도 지금 상황에도 여전히 전화 한통 없어요.
나이들면 철들거라고 말하던 친정 어머니조차 할 말을 잃으셨네요.
이글보고 카톡으로 장모에게 문자 하나 덜렁 날리고.. 나중에 본인이 엄청 걱정이나 한 것처럼 연락했었다고 땜빵용이죠. 자기 한짓 남들한테 알려지는 것만 걱정하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