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엔젤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엔젤 투자자로서 혹시 잘 안되더라도 본인은 전혀 타격이 없이 한쪽 발목도 아닌 운동화 코끝만 대고있는 창업자에게 본인의 피 같은 돈을 투자하는 경우는 세상에 거의 없다고 봅니다. 또 엔젤은 나이먹은 40-50대 월급쟁이 경력만 있는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정말로 비지니스할 생각이 있고 본인의 비지니스 모델이 좋다고 믿으시면, 일단 본인의 돈으로 창업을 하고, 그 이후 본인의 비지니스 모델이 실제 돈을 벌어다 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이후 비지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하면 그때가서 투자자를 찾는것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본인의 돈을 투자하실 생각이 전혀 없고, 처음부터 투자를 받아서 비지니스 셋업하고 확장해 가실 생각이라면 아예 비지니스를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방법은 흔히 비지니스를 한번도 안해본 월급쟁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인데 솔직히 말씀 드려 투자를 받을 가능성도, 비지니스가 성공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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