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한국인들이 돈과 명예(뽀대) 같은걸 주로 생각하고 예기하는데, 그 어떤 직업이 장점만 있겠습니까? 되는 과정이 무척 힘들고 고된 것은 둘째 치고, 의사라는게 스트레스도 많고 바쁘고 힘든 직업입니다. 신경병증을 가지고 사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위에도 정말로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으면 하라는 얘길 했습니다. 안좋은 직업이라는게 아닙니다. 장점이 있는 만큼 댓가를 치르는 것임을 얘기하는겁니다.
어느 정도 똑똑하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면 미국에서 의사가 되는건 가능합니다. 말은 간단하지만,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