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나다 가기 전에 여러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 카더라였어요. 그래서 확실한 곳에 문의한 거 였고… 공항에서는 잘 모르는 오피서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미국-캐나다 국경에 육로로 이동하는 곳에 있는 오피서들은 저 내용을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캐나다 다녀온 게 모두 나이아가라 다녀올 때라 그 쪽 사람들은 더 잘 알거에요. 저는 캐나다에 굉장히 자주 방문했었는데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미국 입국 시 비자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심지어 DS-2019 기한이 얼마 안 남았을 때 갔는데 (한달 반 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미국 입국 시 오피서가 “너 이거 얼마 안남았어” 라고 얘기하길래(문제 삼는 게 아니고 리마인더 삼아 얘기하는 뉘앙스) “응 알아 곧 갱신할거야~”라고 하고 입국했어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인터내셔널 센터에 한 번 더 문의하시고, 혹시 모르는 오피서가 있을 수도 있으니(없을 거 같지만요) territorial law 내용 찾으셔서 출력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