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의대생을 옆에서 봤는데 외과는 체력이 있어야하고 대신 돈을 제일 많이번다고…
쉬운게 마취과라며 ㅠㅠ
의대는 해부와 피 이런것에 거부반응 없고 시신도 해부할 수 있는 담력이 있어야해요.
그러니까 적성에 맞는지가 우선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보람도 되고 안정적인 수입과 해고 위험도 없죠.
그런데 미국에 메디컬 칼리지 중에 후진 곳은 필기시험 50%만 맞아도 패스라서 실력없는 의사가 많아요..OD들
컴터는 가장 큰 문제가 소수는 잘 나가는데 너무 많아서 앞으로 해고 위험도 있고 직장 찾는것도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는 애도 조택 컴공 EE 였는데요 다니던 스타트업 망하고 재취업 실패하고 컴터랑 상관없는 작은 사업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