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거짓말 아님. 댓글 다는 사람들 못믿겠지만 나도 당했고 체이스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임. 대부분의 경우에 계좌 주인 이름이랑 수표 이름이랑 달라서 의심 수표로 생각하고 돈 전부 인출해서 수표로 보내주고 문제이는 체크는 해결될때까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데 수표에 있는 이름의 주인을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써드파티 ID 확인 서비스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그걸로 인증이 되면 보내준다는건데 그 써드파티 데이터베이스를 뭘 쓰는지 번호랑 이름이 매치 하지를 않아서 엄청 많은 사람이 돈을 못돌려받고 있음.
나도 다른 은행에서는 별 생각 없이 와이프 이름으로 된 체크 디파짓해도 문제없었어서 체이스에도 그렇게 했다가 문제 생겼는데 몇 달 동안 개고생하다가 디파짓할 때 업로드했던 수표 이미지를 프린트해서 달라고 한 다음에 수표를 끊어준 사람한테 그 이미지 가져가서 본인 은행에다가 알려주면 오리지날 체크를 취소하고 다시 수표를 써주면 그걸로 제대로 디파짓 하는 방식으로 해결 하기로 했음. 아직 이 방법이 통할지는 모르는데 체이스같이 큰 회사에서 어떤 ID 확인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아주 X 같은 일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음. 내 경우는 큰 돈이 아니라서 없어져도 퉤퉤하고 말 돈이기는 한데 이거 조만간 뉴스에 나올 만한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