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올해부터 걸러냈어요. 그래도 30% 안되요. 인도에서 지원하는 숫자는 매년 올라가기 때문에 경쟁률은 매해 올라갑니다.

위에 내용 추가로 대통령 누가 되고 이민 정책 어떻게 되느냐 따라 확 바뀔 수도 있어요
예전 트럼프때는 경쟁률은 많이 떨어졌지만 회사에서 아예 H1B 채용을 안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될놈될임.

나도 두번 떨어지고 마지막해에 됐는데 발표나고 며칠있다가 영주권 나와서 올해 당첨후 진행 안함

20% 확률의 H1b 로터리는 일단 직장에 합격한 다음에 걱정해도 될듯.
H1b 스폰서 해줄 직장구하는게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2%도 안될거 같은데..

다 떨어지면 돌아가요. 근데 그것도 3번이나 h1b에 넣을 수 있어서 수년간의 취업경험을 가지고 돌아간 상위 3-4%의 아주 성공적인 케이스임. 대부분은 opt끝나면 취업도 못하고 다 돌아가요. 미국 오시면 그냥 일상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복 걸러져서 그 전해들보다는 나아졌지만 내년은 등록비 인상까지 있어서 올해보다 나을꺼라고 예상합니다..

올해에 된사람 많았어요 확실이 중복이 줄어든거 같아요 예전에 15프로 됬다고 해도 그안에 인도 스패팅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일반 정직하게 지원한 사람도 많이 된 느낌이예요

ㅇㅇ 풀타임 계약할때 비자스폰(H1B+day 1영주권) 계약걸고 들어가면 못할것도 없는데

작년 올해 둘 다 2차 추첨까지 합치면 확률이 23~26% 정도 될거에요. 추첨 3번 다 안되면 Non-profit 으로 가서 추첨면제되는 직장에서 H1B로 일하거나 아니면 E2 employee 비자 (한인업체만 가능한 걸로 알아요) 스폰받아서 일하는 방법, 박사까지 하고 NIW 영주권 신청하기, 제일 좋은건 F1 학생비자로 있는 도중에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영주권으로 신분변경 등등 방법은 찾아보면 많습니다.

중복을 금지했어도 여전히 높은 경쟁률이었는데, 과연 높아진 지원비용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인도 비자 중계업자들만 배불려주고 딴 사람들 부담은 올라가는 결과일지도.

영어-미국 학위-취업 오퍼-비자-영주권-

이 순서 입니다
이전 단계에, 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다다음 단계 걱정부터 하고 있어..

미국 오는게, 학력고사 잘봐서 대학 가는 것 처럼 간단하지 않다.

스카이카포 나와 옷장사, 컴싸 나와, 세탁소, 인문계. 빌딩관리 (청소), 택시, 장사, 오퍼, 식당, 부동산, 보험, 세무, 알라바마, 한국 기업 현채…

얼마나 고생 하려고 …

h1b 는 매년 개빡씨고 100퍼센트 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