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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국 명문대에서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1. J1 -> E2 employee-> 영주권
미국에 있는 한국계기업에서 일하면서 존버해서 영주권 획득
장점 : 바로 미국취직이 가능하다
단점 :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를 박봉에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버텨야한다2. 대학원유학
대학원 석사 2년 -> STEM OPT->H1b->영주권
장점 : 전공과 관련있는 업무를 할 수있다
단점 : 대학원 학비가 많이 든다, OPT 3년동안 H1b 로터리에 당첨이 안되면 한국으로 가서 낙동강 오리알신세3. 비숙련 EB3
한국취업후 이민에이전시와 EB3 진행, 3년정도 후 미국 입국가능
장점 : 한국에서 전공과 관련된 일로 취업후 돈을 모을 수가 있다
단점 : 에이전시에 몇천만원을 써야한다, 미국 입국후 1년정도 철강업계 등 열악한 조건에서 일을 해야한다4. NIW
한국취업후 5년이상 경력을 쌓고 NIW 진행, 미국에서 취업
장점 : 원하는 일로 경력을 계속 쌓아나갈 수 있다, 경력단절이 없다
단점 : 미국출국시기가 늦어진다, NIW가 될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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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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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나대로 경력 쌓고 간호사랑 결혼해서 영주권 진행한다
장점 : 나는 편하다
단점 : 와이프가 빡시다-
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
현실적으로 그나마 가능성도 제일 높은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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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하셨네요. 그나마 2번이 젤 가능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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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브로드컴 같은 회사는 한국에 파이프라인 심어서 계속 직원 미국으로 데려오던데요?
한국에 있는 미국계기업으로 취업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돈이 있으면 혹은 박사 재정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면 2번이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겠죠.
현재 선거전에서 공화 민주 둘 다 미국 학위자에 대한 이민을 더 쉽게하려는 정책을 내 놓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명문대(?) 나왔으면 걍 한국살어!
미국오면 한국 명문대는 지잡대고 너는 외노자야.
영어 버벅거리면서 안짤리고 살아 남으려면 미국명문대 나온 미국애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하는데..-
미국명문대 나온 미국애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버벅거리는 영어를 뛰어넘으려먄 진짜 미국애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지 않으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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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가능성이 제일 높음. 2번은 H1B 추첨제라 운좋으면 얻고 아님 꼬임
3번 못견딜걸? 1번보다도 고난의 길 4번 뭔소리여.. 박사하면 모를까 NIW ㅋㅋ 쉽지 않다.결론 1번해라.. 고되고 시간가면 영주권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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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뿌리 깊히 밖혀 있는 한국식 청국장 마인드를..
그나마, 단, 2년 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월드클래스 마인드로 전환 하는 것이여., 그나마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이지..
만약, 졸업후, 미국내 취업이 바로 않되면, 캐나다, 호주, 영국, 한국 등으로 도전하고, 아님, 계속 공부를 하던지.,청국장 마인드, 자체가 않 바뀌면서, 디립다 일만 많이 하면, 도대체, 무슨 소득이 있나? 그렇게 해서, 인생이 어떻게 라도 바뀔거라 정말 믿고 있나?
아주 오래 전엔..
미국 친척집에 머물며 캐쉬 잡 한 스토리..
일년동안 샌드위치 “미국서” 만들면, 뭐가 다른가? -
내가 알던 남자 유학생들 시민권자 교포랑 결혼하고 영주권받고 삶.
여자 유학생도 교포랑 결혼해서 살고. -
돈 있으면 투자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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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라면 한국에 있고 미국은 여행으로. 살아보면 앎! 2세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비추천. 요즘 국제 결혼도 많이 하니깐 그나마 이민 목적중에 부합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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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잠깐 여행와서 사고없으면 미국이 좋은 곳인줄알고 착각할 수 있죠.
미국에 오래살면서 영어를 잘해서 눈짓만 봐도 아는 수준이 되니까 미국인도 싫고 그래요.
한국에도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성범죄에 음식도 그렇고 ㅠㅠ
어디가서 살아야 안전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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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그나마 나은데 스트레스 장난 아님 5~6년 개고생임
2번은 h1 비자 운이 따라야함 2번은 패스, 차라리 4번이 2번보다 나음 h1 비자 안하기 때문 박사 말에 논문 내고 3년 정도 stem 으로 버티는중에 영주권 나올 가능성이 큼.
3번은 이중에 최악
저 같으면 확율높은 박사감 NIW
이게 회사경력 5년 있다고 신청할수 있는지 모름, 변호사 상담 바람,
Niw 취지는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야하는데 한국 경력 5년 있다고 해주는지 의문임 -
한국 명문대면 niw가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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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참,
이냥반의 낚시글 패턴은
어쩜 저리 변화가 없을까?-
그냥 화두 던져놓고 토론이나 의견 교환의 장이려니 생각하면 되죠 ㅋㅋㅋ 저게 진짜던 낚시든,, 각자 의견을 들어 보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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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방법 중엔, 2 유학으로 일단 와서 결혼해라. 그게 가장 쉽고 빠르다. 교회 열심히 다니면 되더라.
1취업 -> 영주권은 굉장히 힘들다. 보통 취업/유학 -> 불체 overstay한번 찍고 결혼으로 구제받더라.더 쉬운 방법은 한국에서 미국시민권자 잡아서 결혼하고 애 낳고 천천히 미국오면 된다. 요즘은 이게 제일 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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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공대 쪽 전공이시고 하니 전공이 딱히 싫지 않으시면 최대한 전공 살려 일이든 공부든 하면서 존버;;하면 영주권 나올 때 즈음엔 경력이 쌓여 있으므로 그 때부터는 좀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영주권이 틀어질 수도 있으므로 plan B는 있어야겠죠.
영주권 자체만 보면 저도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돼요. -
대부분 과정이 길고 험힌데, 뭘 얻고자 오나요? 그래도 뭔가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라면 인생 낭비에 후회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미국 이민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저런 사람도 가는데…” 이런식으로 보면 큰코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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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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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을 뜬지 오래되서 그런지…
요즘 한국 사람들은 자기 입으로 “명문대”라는 표현을 쓰는구나…
어릴적에 고기집에서 술취한 아저씨가 “나 유명인이야. 건들지 마” 하면서 술주정 하던것을 본 기억을 수십년만에 소환시켜주네..어쨌든 명문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권위의식 쩌는 사람은 미국 이민오면 후회할테니 다시 고려하시길..
요즘 입시생 숫자 확줄어들은데다 서울 상위권 대학들 정원 늘어난거 생각하면 그 “명문대”간판이 예전보다도 더 가치가 없을것 같은데..
해마다 백여명 인터뷰 보는 입장에서 한국 대학 나온 젊은 사람들 중에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보기 힘든게 현실임.본인이 진짜 실력 있다고 생각되면 그냥 구글, 메타에 이력서 넣고 인터뷰 진행하쇼. 나도 그렇게 해서 미국에 왔으니까.
하이어링 메니져가 오퍼 주면서 비자는 알아서 다 해결해 준다고 걱정 말라고 하고, 정말 H1 바로 접수하고, 동시에 EB2 진행하고, H1로터리 떨어질거 대비해서 다른 오피스에 임시로 가는것도 준비하고 알아서 다 해 주더라.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입사하고 EB2영주권 받기까지 21개월 걸렸음. 내 주변에 EB2 가장 빨리 받은 사람은 입사 후 11개월만에 받은 사람도 있음.
명색이 명문대인데 학교 다니면서 페이퍼도 좀 쓰고 대학원실에서 같이 프로젝트도 하고 특허에 이름도 올리고 했을테니 리쿠르터도 거르지 않고 인터뷰 진행 가능하게 연락 할거니까…
“명문대” 나와서 비숙련 EB3 진행하면 가오가 스나..?? -
한국에서 학부출신에 5년 직장생활로 NIW로 그린카드나오면 대박이죠. 가능하다면 무조건 4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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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가 논문한편없이 niw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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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장학금 받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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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유학(풀 펀딩받는)후에 교수되는 길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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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먹고 살기 힘든데 교수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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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숙련 EB3
한국취업후 이민에이전시와 EB3 진행, 3년정도 후 미국 입국가능
장점 : 한국에서 전공과 관련된 일로 취업후 돈을 모을 수가 있다
단점 : 에이전시에 몇천만원을 써야한다, 미국 입국후 1년정도 철강업계 등 열악한 조건에서 일을 해야한다>>> 이거는 이주공사에서 듣고 정리하신 건가요…?
LC나오고 3년 정도 후 학생비자나 다른 비자로 입국은 가능할 텐데, 현재 추세로 보면 입국하고 수년은 485접수를 못하실 거고, 그러면 워크퍼밋(485접수할 때 같이 접수합니다, 미리 받을 수가 없어요) 받아서 일 시작할 때까지 자비로 생활해야 합니다. 잘 알아보세요.
현 시점에서 비숙련 PD 2020년 12월 1일이에요. 이주공사에 돈 주기 전에 리서치 더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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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받아 들이세요.
왜 개구리로 태어나서 드래곤이 되려고 합니까?
능력도 없어, 돈도 없어.
대체 왜 평생 헛바람만 들이키고 내쉬고 사세요? -
박사 후 NIW.. 강추.. 고우지 자신 있으면 할만하고 나 포함 내가 아는 모든 박사들 NIw로 영주권 받음
안받은 사람들은 포닥 2년 후 한국 서울에 있는 탑사립대나국립대 또는 과기대 교수로 감. 전자공은 미국 취업 잘됨 -
공부 자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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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입니다. 기회비용도 높지만 제일 결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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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추천합니다 젤 좋은 방법입니다 로터리안되도 한국지사나 아니면 아시아쪽 다른 지사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올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어요 만약 못오더라도 나름대로 좋은 커리어 가지실 수 있구요
1번은 영주권 받는 확률은 2번보다 높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늘어져서 답답하실 수 있고 조지아나 알라바마쪽 회사들로 알아보신다면 꼭 잘알아보시고 조심해서 진행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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