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라디에이터가 새서 교체 할려고 했더니, 두군데서 레디에이터 호스까지 포함해서 500불 달라고 하네요. 예전에 워터펌프 교체 할때 400불 들었습니다. 엔진블락이 깨지지만 않았으면 큰수리는 아닐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흰연기가 머플러에서 나면
끝난거 같은데
엔진 경고등 이전에
온도게가 올라갔울텐데
그때 가만있으니
엔진까지 망가잔게 아닌가?

바닥에 냉각수가 보이지 않는데 급히 줄어들면

헤드가스켓 교체나
엔진 통채로

https://www.mycarspecs.com/article/ford/edge/2019/base/how-to-tell-if-you-have-a-faulty-head-gasket

수리비..
헤드가스켓 $3k ~ 중고엔진 6k

https://m.carcomplaints.com/Ford/Edge/2019/engine/engine_and_engine_cooling.shtml

19년도 69k에 냉각수 태움현상 나오면 근원의 답은 단 하나!

평소에 주위에 운전 젖까치 한다고 욕 이빠이 얻어먹고 다녔습죠 헤헤. 보나마나 메인터넌스는 아예 안했고.

일단 모든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집사람이 주로 타기 때문에 운전을 험하게 하지 않고 오일도 제때 갈기 때문에 결함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냉각수가 완전 빠진 건 아니고 3-4센티 정도 아래 깔려 있었는데 타 제조사 차량은 10만인데도 잘 굴러가는데 포드에 실망이 크네요. 블로우 개스킷 불함으로 보이는데 리콜 대상도 아닌것 같고 수리비 많이 나오면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찾아보니 아래 내용이 있네요. 리스한 차였고 차가 없다보니 시장조사없이 빠르게 구입한게… 포드는 앞으로 믿고 거를 것 같네요. 에코부스트 엔진입니다.
2019년식 포드 엣지와 관련하여, 특히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모델에서 헤드 가스켓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흰색 배기 연기, 냉각수 수준 저하, 엔진 과열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019년식 포드 엣지에 대해 특정 블로우 헤드 가스켓 관련 리콜은 없습니다. 대신 냉각 시스템 문제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 게시판(TSB)이 존재하는데, 이는 헤드 가스켓 문제와 간접적으로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인 리콜은 아닙니다.

오래전 경험입니다.
2006년식 포드 이스케이프 V6 3.0
속도 내는 차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관리 했음에도 6만마일에 해드게스켓 터졌습니다.
흰 연기 배기가스도 주요 증상입니다만, 제 차의 경우 오일과 냉각수가 섞이며 메인 베어링쪽이 마모가 생겼는지 엔진에서 휘파람 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게요. 가끔씩 몰면 파워트레인 꿀렁현상이 나길래 이거 구루마인가 할 정도로 깜놀 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네요. 리스하고 버린 이유를…

•백색
엔진 안에서 다량의 엔진오일이 실린더 위로 올라와서 연소되는 것으로, 엔진 실린더의 헤드가스켓이 파손되었거나 밸브씰의 마모, 피스톤 벽면, 오일 등이 마모되었음
•검은색
농후한 혼합가스로 인한 불완전 연소가 되는 경우
연료계통의 고장 또는 에어클리너 필터가 오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엔진오일이 줄고 머풀러에서 흰연기가 날 때 ]
▶ 원인 :
1. 밸브가이드 고무 파손 – 밸브가이드 고무는 밸브의 위쪽에 밸브를 감싸고 있어 밸브와 실린더헤드
….사이의 기밀을 유지하며 엔진오일의 유입을 막고 있는데 오랜 기간 사용을 하거나 무리한 운행을
….하게되면 고무가 파손되어 엔진오일이 실린더 내로 유입되어 폭발행정시에 혼합기와 같이
….타버리게 된다.
2. 피스톤링의 마모 – 피스톤링은 피스톤과 실린더벽 사이의 기밀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무리한
….운행이나 오랜시간 사용을 하다보면 피스톤링이 마모되거나 파손되어 엔진오일이 실린더내로
….유입되면 폭발행정시 혼합기와 같이 타버리게 된다.

예전에 엔진 과열 불 들어오고 하얀 연기가 엄청 뿜어나오기 시작한적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라디에이터 파이프 연결 부분이 찢어져서 냉각수가 뜨거운 엔진쪽으로 튀면서 기화되어 연기가 나는 거였어요.
제 경우에는 고무호스랑 클램프 갈고 끝났어요. 이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증상 기준으로는 그나마 가장 해피엔딩 케이스겠네요.

고무호스랑 클램프 갈고 끝나면 좋겠네요. 아니면 버거 몇백개 이상 태울 수 있어 불안 불안하네요. 평 괜찮은 동네 샵에 맡겼는데 할리데이 위켄드라 다음주나 되야 첵업해준다고하니 속이 타드러가네요ㅠㅜ

EGR 쿨러 교체하고 8백 언저리로 고쳤네요.ㅎ

https://static.nhtsa.gov/odi/tsbs/2020/MC-10177867-00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