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계 직무로 지원을 했는데
J1 인턴으로 들어가서 1년후에 E2 employee 비자로 정규직 채용, 이후 영주권 스폰서까지 해준다고 하는데
glassdoor 봤을때 평가는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영주권 스폰서 기록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막상 큰결심하고 들어갔는데 영주권스폰서를 빌미로 노예생활하게 될까봐…
그래도 이름있는 대기업 미국지사인데 괜한 걱정일까요?
놀스캐롤라이나 샬럿 저 위쪽에 있는 공장?
아무튼 임원급이랑 얘기도하고 그랬는데 거기 직원들 이제 영주권안해준다고하던데요.
미국에 있는 한국대기업들은 한국이랑 비교하면안됩니다. 그냥 평범함 중소기업행태처럼 하기도하고, 그냥 일반규모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있는 한국대기업들은 그닥 스펙 없어도 잘 들어가서 일합니다.
힘든곳은 버티는게 중요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