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내용을 공개해주시면 아마 답변 달아드리기가 수월 할듯 합니다 ^^

그걸 꼭 오퍼을 봐야 아나?

회사를 떠나서 냉정하게 생각 해보자구요
한국에서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 데려다가 뭘 얼마나 대단한 일을 시킬까요
어느 회사를 가도 J1 인턴으로 오는 사람들은 그냥 딱 영어 못해도 사지 멀쩡하면 할 수 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잡무만 시켜요
1년동안 배우는 것 없이 잡무만 하다가 돌아가서 이력서 한줄 채우고 말고는 본인 판단이고
돈이라도 뭐 왕창 벌어가면 모르겠는데 그냥 생활비 정도 딱 주고 한국에서 돈 끌어다 쓰는 인턴도 봄
나 같으면 차라리 그 시간에 한국에서 알바 하면서 면접 한 곳이라도 더 보고 취준 할 것 같음

J1이 최저임금 안주려는 노예비자 아닌가?

근무환경이야 앨라배마 1차/2차 다 거기서 거기 힘든건 마찬가지죠.
팩트 하나는 있습니다. 그곳 연봉이 엄청짜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인턴은 대학생들이 방학때 잠시 일하는 거지요.
제대로 된 정규직 찾으세요.

헬라바마 조지옥 자동차 부품사에 오는 순간 군대 그것도 신병교육대를 다시 간다고 생각하면 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