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는 아마 습기 때문에 그럴거에요. 일층보다 상대적으로 온도 변화가 낮아서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좀 따뜻하고) 저도 바닥 바꾸고, 천장 드라이 월 & 캔라이트로 리모델링 한 다음에 패밀리 룸으로 씁니다. 습기 때문에 한쪽 구석에 제습기기가 항상 돌아가고, 분리되어 있는 공간에 sump well 로 항상 물을 discharge하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고 거실이 한개 더 생기는 거라서 하고나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닥재 LVP같은걸로 깔 때, 시멘트 바닥 확실하게 방수공사 하세요. 저도 여름에 작업하고 봄 까지는 문제 없다가 3월 우기때 일부 습기가 차서 다시 다 걷어내고 플라스틱 방수 바닥재 & 비닐 언더레이먼트로 재시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