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가입 할 수 있어도 Pre-existing condition으로 해서 보험에서 Cover 안해줄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보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정부기관 같은 직장에 제공하는 보험은 Pre-existing condition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cover 해주는 보험이 있고,
어떤 보험은 자기 보험에 가입 전까지 다른 보험에 계속 가입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면 새로운 보험이 커버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보험 약관마다 다를테니 알아보세요
만약 보험이 정말 커버가 안되신다면 한국에 들어가셔서 6개월 정도 계시다가 한국 건강보험이 되시면 출산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산전 정기점검은 보험이 안되더라도 미국에 비해서 엄청 싸니까요.
물론 이번 의대 증원 사태로 한국 의료제도가 망가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병원갈 일도 있을테니 미국 보험도 미리 시작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산모나 아이가 한국에서 아팠을때, 나중에 미국에 와서 그와 관련된 진료를 받으시려고 하면 pre-existing condition 이라고 혜택을 안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pre-existing contion을 따지지 않는 보험을 찾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