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내준다고 하면
식사비 세금 팁 다해서
끼니당 30 달러 책정하면
이달의 우수사원 표창 받을기다

런치는 35불 정도, 디너는 70불 정도면 적당한듯요. 맛잇는것은 먹기 힘들고요ㅎ

50불

외식비 엄청 올라서 샌드위치 점심 대략 $25, 파스타 저녁 $35.
한식 점심 $28, 저녁 $40 정도 합니다.
싸게싸게 먹으면, 점심 $15 저녁 $20 정도하는곳도 있고요.
일식 좋아하시면 점심 $30 저녁 $50 정도.

위에 가격들은 보통 고기가 없거나 조금만 있는정도 가격이고요. 고기위주 미국식 점심$30, 저녁$50 한식$30, 저녁$50, 패스트푸드점 점심$20, 저녁$30, 일식 점심$30, 저녁$50 잡으면 적당합니다.

21년 말에 현회사 입사햇는데 출장시 점심 25 저녁 50.. 근데 사수랑 출장가거나그럼 리밋없이 걍 먹고싶은거 먹음 혼자다닐땐 괜히 뭐라안해도 할까바 리밋 지키고요 ㅋㅋ

미국 포춘 100대 대기업입니다. 하루 뭐 제한이 있는건 아니고 한끼에 75불까지는 영수증도 청부안합니다. 필요하면 스벅, 스낵, 음료수는 알아서 사먹습니다 종종

별로 맛있는 것도 없는 Bay Area는 비쌉니다만 현지 가정식으로 보면 모두 포함해서 한끼에 30불이면 됩니다.

아주 비싼 곳 아니라도 보통 25불은 잡아야 합니다.

집 근처에서 혼자 “밥” 먹을 때는 다 해서 20불 정도로 먹을 수 있는데 찾아갑니다. (베이 에어리아까지는 아니어도 물가 싼 지역 아닙니다.) 작년에 뉴욕 여행했을 때도 영수증 찾아보니 최대 한끼 30불 이내에서 다 해결했더군요. (딱히 싼 것만 찾아먹지는 않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먹었습니다) 물론 비싼 거 먹자고 들면야 한없이 올라갑니다.
대체 얼마나들 잘 드시길래.. 외식값이 올랐다고는 하나, 70불 내고 맛있는 거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참고로, Korea town에 있는 좀 특별한 날에나 가는 한정식이 일인당 65불-75불쯤 할겁니다. (메뉴 가격만입니다. +tax & tip) 고기, 생선, 전복죽 등등 코스별로 좍 서빙합니다. 이런 거 드시고 싶으신 건지요?

30불 이내로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기분상(?) 저녁은 조금 더 잡으시던가요.

(덧붙임) 그냥 궁금해져서, “2024 per diem meal allowance” 검색해 봤습니다. “High cost locality”의 경우 대략 75불인 듯 합니다. (하루입니다. 한끼가 아닙니다)

음님…하루에 75불은 대단히 낮아요. 그냥 끼니 때울 정도만 되지 저녁에 와인 한 잔 하면서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정도가 안되잖아요.
제가 경험한 회사들은 보통 하루에 120-200불 사이였던것 같아요. 물론 일정 금액 이상의 meal의 경우 영수증 첨부 제출…?

어허험님, 와인만 먹고 기분나나요? 케비어에 블랙 트러플향배긴 거위간을 곁들인 파테를 바른 포카치아 빵과, 칠레산 그릴 시베스 위에 얹혀진 사프론 향이배긴 모레이 버섯 조림과, 일본산 일등급 와규먹고 입가심으로 포르토 엑기스로 만든 잼에 바른 프랑스산 밀휴아정도 먹어줘야 저녁먹는 기분 나지요.

이래먹어 바야 인당 저녁한끼 돈천불도 안나옵니다.

요즘은 버거킹 라지밀만 먹어도 세금 이래저래 하면 한국돈으로 2만5천원임.. 제대로 앉아서 먹는 식당은 고급스럽지 않으면 인당 5만원, 조금 괜찮으면 10만원임.

뉴욕 델리에서
앵거스 비프로 만든 치즈버거 $10~13 이면 됨

점심 30불대 저녁 40-50불대가 그냥 한국에서 먹는 느낌으로 밥 사먹는 느낌일거예요.
그냥 좋은데 아닌 그냥 동네 밥집 수준 . 가령 순대국밥 정도 느낌 .
이것보다 싼 거는 이제 좀 찾아야 하거나 아니면 델리식으로 간단히 파는 가게들(주로 양이 좀 작죠 ) , 피자 ,스시 등 뭐 많죠 .조그만 가게들
미국 왔으니 구글 정보 찾아서 맛집 가야 겠다 + 맥주 하나 먹으면 70-100불은 그냥 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