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나 기아, 삼성, LG 같은 경우는 애초에 비자지원도 없을뿐더러 애초에 영주권자 이상만 채용합니다.
알라바마, 조지아에 위치한 현대기아 협력사들만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똑같은 현기를 고객사로 둔 협력사들이고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회사들입니다.
어떤 회사는 완전히 현지화되어 잘 턴오버없이 영주권자 이상만 채용하는 회사가 있는가반면, 어떤회사는 헬라배마니 하면서 J1인턴들이나 opt, e2비자로 온갖 현채인들이 오고가고 턴오버도 심합니다.
주재원분들 한국에서 똑똑한 사람들만 골라보내는건 인정합니다.
다만 그들은 레임덕이 있고, 그들의 능력이 현지에서의 그 특유의 환경으로 인해 제한됩니다. 그리고 주재원한테 들어가는 비용만큼 현지 인력들한테 투자한다면 못돌아갈게 뭐가 있을까요? 현채를 못믿어서가 아니고 현채를 못뽑으니깐 주재원을 보내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