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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16:49:31 #3885519312 76.***.58.0 1498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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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의사가 네트워크에 있었나요?
아닌듯 싶은데요….그럼 좀 복잡해집니다
수술한 의사에게 전화를 해서 서류작성을 부탁해보세요.
보험사가 요구하는게 흔하게 하는 거에요.-
병원이 보험사 네트워크에 없긴했습니다. 네트워크인지 아닌지 따져볼 수 있는 시간도 없었고 너무 아팠습니다. 수술한 의사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연결을 안해주더라구요. 의사가 분명 바쁠텐데 이걸 환자를 위해 자기 시간을 내서 해줄 수 있나 싶기도합니다. 의사랑 연락되는 방법 알고계시면 공유해주세요.
지금 알게됐는데 응급실은 모두 다 out of network래요..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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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네트워크 내와 외가 달라요.
네트워크 내 였으면 의사가 보험사와 연락하고 알아서 서류준비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내 의사와 병원으로 가야 편합니다.
사고로 기절해서 의식불명이고 다른 엠블란스 그런거에 의해 네트워크 외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았다면 이해하지만..
본인이 찾아간게 네트워크 외 병원이면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환자분이 알아서 받아 와야해요…
혜택이 두가지 있을 거에요 네트워크 외 디덕터블부터…그리고 병원서 10만불 달라고 해도 보험사에서 1만불주면 9만불은 병원에서 빌을 보낼 수 있어요. 이래서 절대로 절대로 네트워크 외 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하면 안돼요….
아마 그 의사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비리가 있는거죠…
병원 찾아가서 의사선생님 연락처 이멜이건 담당 간호사건 찾아서 서류부탁해야죠….
네트워크 외에서 치료받은 적이 없어서 이런 고충을 안겪어봐서 따로 방법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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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병원은 UHC의 경쟁회사인 카이저보험회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냥 out of network 정도가 아니에요.
병원직원들도 왜 UHC보험을 가지고 자기병원에 왔는지 황당했을 겁니다. 어쩌다 그런 실수를 하셨는지…-
아… 그건 몰랐네요. 그 응급실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었습니다. 응급상황에 해당 응급실이 보험 네트워크에 있는지 생각하고 가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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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시는분이 그런건 미리 알고게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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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미국 무섭네 그럼 평소에
내트워크 인병원 저장해놓고
응급실 가야겠네뭐난 보험도 없지만 ㅎㅎ
저소득충 혜택 주겠지?-
엠뷸런스 탈때 보험증 달라고 하고 물어보긴 하던데요? 저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out of network 인 가까운데로 가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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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보통 병원가면 접수받을때 의료보험 뭐가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때 자기들 네트워크 보험 아니면 말해줘요. 아니면 님이 반대로 네트워크 맞냐고 물어봐도 되고.
급해서 서로 이 중요한걸 물어보질 안았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응급실에서 몇시간 기다릴 정도면 말못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어쨋던 아웃 넷웤이면 님이 양쪽다 상대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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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하셨데요.
이 답글은 다른 모든 분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일단 이사를 하시면요, 직장 근처와 집 근처에 가장 가까운 인네트웤 의료기관 부터 파악 해 두시고요. 병원 응급실 가실 땐, 보통 4-5시간은 병원 복도에서 기다린다고 생각하시고요. 간식, 담요, 심지어 휴대폰 충전기까지 가져 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응급이긴 하나, 간단하 의료처치만으로 해결 될 것 같다면요, 그냥 24시간 열어 놓은 가까운 클리닉을 가시면 됩니다. 당연히 평소에 인네트워크인지 확인을 미리 해 두시고요. 심지어 이런 곳은요. 이름이 같아서 동일한 체인인 줄 갔다가, 대박 피해를 보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반드시 평소에 확인해 두세요.그리고, 제가 들은 가장 대박인 경우는요. 의사A가 주치의 인데요. 환자 B에게 간호사 C가 연락을 해서요. 그 다음 주 진료소 A에서 의사A가 환자를 안 본다고, 만약에 본인이 원하면 진료소 B에서 의사 A가 환자를 보는데요. 본인이 원하면 예약 잡아 드릴까요? 해서. 네라고 대답하고 의사를 만났는데요. 진료소A에서의 의사 A는 인네트워크였데요. 항상 지난 수년간 쭉이요. 그런데요, 진료소B에서의 의사A는 아웃오브네트워크라고 보험회사에선 오리발. 의사는 돈내라고 신발. 거짓말 같지요? 이거NPR에서 전화상담 내용인데요. 거기 변호사 왈, 그래서 내긴 해야 될꺼다. 잘 조율해 보라고 해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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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인에게 남은 선택지는 1) 캐쉬 딜 2) 본인의 경제 사정을 어필해서 인스톨먼트로 나갑니다. 병원에서 청구서가 빗발칠 껀데요. 절대로 청구서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돈이 없으시다면요. 본인의 경제 사정을 기반으로 인스톨먼트로 협상해 보세요. 한달에 세발에 피로 평생 갚는 걸로 나가실 수도 있어요.
미국 의료보험이 거지 같다고요? 천말에 말씀, 어마어마한 치료를 받아도요. 멕스 아웃어브 파켓 이상은 돈을 받아 가지 못해요. 하지만, 그 보험회사 룰 안에서 잘 플레이를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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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는 병원부터 보험 모든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곳이고 카이저 보험이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의사도 카이저 소속 의사만 봅니다. 하지만 카이저 보험만 있으면 거의 모든것이 한큐에 해결. 더 돈도 안듭니다. 주로 켈리보험인데 우리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보험이죠 (근데 현제는 회사를 옮긴후에 회사보험이 카이져가 없네요). 그런데 한가지 거긴 소통하기가 악명이 높게 힘들어요. 의사는 거의 접근불가능입니다. 인터넷 싸이트로만 대화가 되는데 원글은 카이져 회원도 아니니 어카운트도 없겠고……대략 난감.
일단은 미국에선 칼대면 대략 몇만불 나옵니다. 카이져에 가셨으면 카이져하고 네고를 해보는데 그런것도 본인이 재정증명등등을 주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막 꺽아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윗분을 말씀하신대로 지금 본인이 가진 의료보험이 out of pocket limit이 얼마인지 보세요. 그이상은 상황이 어찌되었든 보험회사에서 커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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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상은 상황이 어찌되었든 보험회사에서 커보해 줍니다.
다들 in-network/out of network 문제로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OON OOPM이 3만불이라고 그것만 내고 끝이 아니라 수술한 Kaiser 의사가 제대로 협조안해주면 8만불 다 내게 된것 같습니다. In-network 이었어도 “필요에 의한 수술이 아니였다” 라면 보험사는 한푼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UHC 정말 거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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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험카드에 out of network는 죽어도 보내지 마시오 라고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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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UHC 보험 플랜에서 Out of Network (OON) 경우에 Out of Pocket Maximum (OOPM) 금액을 확인하세요.
이는 보험 카드에 OON OOPM IND로 표시되며, 본인이 부담해야 할 최대 금액입니다.
저도 UHC 보험인데 제 플랜의 OON OOPM은 $30,000 이고, In Network(INN) OOPM은 겨우 $1,000에 불과합니다.Kaiser의 경우 의료비 청구서가 하나로 청구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 UHC In Network 병원에서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실을 통해 며칠 입원하는 경우 의료비 청구서가 다양한 부서에서 수개월에 걸쳐서 청구됩니다. 심지어 6개월이 지나고나서 청구되는 경우도 있었고, In Network 병원에 입원 중 진료한 의사들 중 Out of Network 의사가 포함되어 별도로 진료비가 청구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UHC가 미국 1위 의료보험사이고, In Network 병원 (응급실 포함) 도 찾아보면 근처에 있었을텐데 어쩔 수 없이 Out of Network 병원인 Kaiser에서 수술할 수 밖에 없었다를 증명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Out of Pocket Maximum (OOPM)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할 상황인 것 같은데 Kaiser와 잘 협의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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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모델 (ChatGPT, Copilot, Gemini, Claude )에 의료보험, 주소지, 병명 포함해서 물어보니 근처 In Network 병원 (응급실 포함) 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알려줍니다. 검색한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에 직접 연락하여 본인 보험 적용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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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응급실 가보니까 캘리포니아에선 어떤 응급실을 가도 자기 보험이 동일하게 적용되는걸로 바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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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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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들하다. 평소보험 사이트에 들어가 in-network정도 병원은 알아놔야 이멀젼시가 생기면 대체를 하지 그걸 AI에다 물어본다는 인간이나…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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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홈그라운드를 벗어날 일이 없는 삶을 사는 것 같네. 하지만 여행이나 출장 중 타지에서 갑자기 아프면, 결국 근처의 In-Network 병원을 찾아야 할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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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캘리 아니고 동부인데 큰 병원 응급실은 대부분 보험들이 다 인네트웍 이라 걱정 안하고 그냥 가도 되는데.. 캘리는 카이저가 있어서 좀 다르군요.. 새로운거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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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peer to peer review hotline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시고 peer to peer review form을 받으시구요, 직접 병원을 방문하셔서 담당 의사한테 message를 남겨놓으세요. 전화로 하는 것보다 항상 직접 만나서 하는게 더 쉬워요. 병원에서 elective 수술은 보통 보험사에 preauthorization을 받습니다. 이게 in network 병원도 그런데 out of network이면 더 그렇겠죠. 아마도 emergency로 병원에서 preautorization 없이 out of network 병원에서 수술을 해서, 보험회사는 왜 preauthorization 없이 했냐고 시비 거는 걸 것 같네요. In network 병원에서도 가끔 이런 문제 때문에 peer to peer review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막상 전화하면 review하는 상대방도 의사이기 때문에 쉽게 거절 못하고 승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장이 rupture했다는 CT 소견이나 operation 기록이 있으면 보험에서도 emergency 수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거예요. 담당 surgeon입장에서는 귀찮아서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종종 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겁니다. 혹시 레지던트가 수련 받는 병원이면 보통 attending들이 resident 한테 대신 하라고 떠넘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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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혼다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가까운 벤츠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은 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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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까지 때리면서 국민들을 깅제로 건강보험에 가입 시켰으면, 아프면 아무 병원에서 치료 받게 해야지. 한국건강보험 벤치마킹 했다메? 망해가던 보험사에 왜 나라에서 보조금을 주는 거야? 원래 $100짜리를 $900 만들어서 $200 내게 하고 나라에서 $700 보조해 준다고 하고.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게 하고.
엊그제도 아주 가관이드만, 부자들이 쓸데 없이 돈이 많은 이유가 뭐냐네.
지들 재산 7천만불은 쓸데 있냐? 아주 내로남불 끝판왕 나셨어. 생긴것도 고릴라보다 못생긴게 웃기지도 않아. -
미국 에서는… 의료 보험에 따른 보험 가능 한 병원과 응급실 정도 평소에 알아 두는것은 상식 입니다…더군다나 보험이 있으신데도 해당 보험 커버되는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셨네요…
다음부터는 꼭 평소에 보험 확인해서 비상시 어디로 가야할지 평소에 준비 해 두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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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의사들은 돈도 엄청 버는데
왜 미국이 더 훨씬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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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가 돈은 더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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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응급실 갔을때 보험 있다고 얘기해도 일부러 정보를 안물어보는데도 있습니다.
끝나고 나갈때 금액에 대해 문의하면서 다시한번 보험 있다고 얘기하자 그제서야 정보를 받아갔는데요, 이때 보험정보를 응급실에서 받아가지 않으면 무보험으로 청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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