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전 요즘 온싸이트 갈때 그냥 면바지에 폴로티나 남방셔츠 같은거 대충 거리고 갑니다. (물론 깨긋하고 점잖은 색으로 맞춰서)
저도 직장 생활 10년 차 정도까지는 양복입고 구두신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집에서 입던 옷 그냥 입고 운동화 비슷한 단화 신고 갑니다. 인터뷰보는 회사도 그런거 기대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예의를 굉장히 갖춰서 대해줍니다. 경력 많은 늙은 엔지니어라 그런듯……./제 현재 잡 타이들은 Sr. Prin. Embedded SW engine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