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러니 상심 마시길

요즘이라고 다를까요
리쿠르터 애들이 전반적으로 organized 되지 않고 정신머리 없는 애들이 대부분.
정신병자인가? 싶은 애들 너무 많이보임.
잡마켓에 나가면 잡서치 자체보다, 리쿠르터애들하고 또 얽힐 생각에 스트레스 만땅 받음.
그러니까 그런 일이나 하는 거라고 나는 결론 내림.

나아진거임

전 잡시장 좋을때도 코카콜라 본사 리쿠르터가 하이어링 매니저가 마음에 든다고 인터뷰 스캐쥴 잡겠다고 하고나서 리크루터가 잠수탔습니다. 이메일, 문자보내도 읽씹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ㅠ.ㅠ

요즘 잡시장 안좋아요. 9월이나 되야 금리 내리기 시작할터니 존버.

리쿠르터가 다음단계라 가자고 했다고……님이 리쿠르터말을 너무 진지하게 듣는것 같슴다. 다음단계를 리쿠르터가 정하는 것도 아닌데 게들이야 그냥 희망적인 말을 하는것이고, 2차 3차 인터뷰 보고 그냥 잠수타는것도 아니고 1차도 보기전이면 시작단계인데 이메일 줬으면 그냥 일반적인것 아닌가요? 별로 이상한 리쿠르터도 아닌데.

그래서 난 리쿠르터 안끼고 혼자 이력서 내고 연봉네고해서 이직함. 리쿠르터랑 실랑이하는 시간도 아깝고 한계가 있음.

리쿠루터가 두번이나 연락와서 메타에 넣어준다고 하고는 또 연락이 없어요. 🙂 그냥 그러려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