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빠 죽겠는데, 식사 같이 하러 가자고 하고 밥도 느릿느릿 먹고 다 먹고서도 안일어나고 30분넘게 더 떠들다 일어나는 애들하고 몇번 먹다가….이젠 그냥 같이 안먹는 사람으로 인식시키고 혼자 먹거나 업무랑 엮이지 않는 친구 만들어서 같이먹곤 합니다.
혼자 먹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시간도 절약되고 많이 먹든 적게먹든 자기만 신경쓰면 되고. 근데 하루종일 아무와도 이야기 않하고 돌아오면 좀 우울하긴 할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회의때 되도 않는 영어로 싸우다 지치면, 좀 수다떨 사람도 필요하더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