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퍼 두개가 있으니 각 옵션에 좀 더 푸쉬를 해도 됩니다. 저라면 두 옵션이 있으니 한국회사에는 베이스 샐러리를 더 푸쉬해볼 것 같아요. 애까지 있는데 10만불이면 서부에서 정말 잔고 남는거 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영주권이라지만 지금 문호도 엄청 밀려있고.. 그 몇년간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회사에도 영주권이나 비자 측면에서 확실히 명시를 해줄 수 있는지, 혹은 연봉 측면에서 좀 더 푸쉬해볼 수 있는지 그 다음에 각 반응을 놓고 비교해볼 것 같네요. 솔직히 영주권이 무조건적으로 제일 중요하기에 현재 조건만 놓고보면 저는 울며 겨자먹기로 1번을 갈 것 같습니다만 연봉이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