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금시초문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본인 연봉을 얘기 안하는거 뿐이지 회사 방침을 어기는거라고 하는건 처음 듣는데요. 유투브 보면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한국분들 같은경우는 basepay, bonus, stock option까지 상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단지 연봉이 높다고 하면 주위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고 적게 벌면 비교하시는거 같아서 전 가족들이랑 친한 친구말고는 얘기 안합니다

이 “법적”인게 무슨법인지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최근 몇몇 “주”에서는 주법으로 hire할때에 얼마받는지 알린다든지 또는 전에 얼마 받았냐를 물어보면 안된다든지 하는 것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연방”법으로 시시콜콜하게 employee가 얼마받는지 서로 이야기 하면 감옥에 6개월 간다라고 하지도 않을것 같구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면 회사 규정 정도 이겠네요. 보통 회사 내규는 일부러 애매하게 해놓고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할겁니다. 예를 들어 문서에는 회사 confidential info를 유출하지 않는다는 sentence를 new hire가 싸인하는 많은 문서중에 넣어놓고서는 회사가 불리할것 같으면 salary는 confidential 이다! 라고 한다든지..
그런데 사내규정은 주법 연방법을 못이깁니다.

직원끼리 자기의 연봉을 공개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이는 고용인의 이익 보장을 위해서 연방법 안에서 보호 됩니다. 구글 검색만 해 보아도 관련 정보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회사에서 돈 줄 때 딱 한 번 발설하지 말라고 서류상으로 명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특수한 상황이어서 연봉을 갑자기 동료들의 4-5배로 받게 되었거든요. Morale을 헤칠까봐 얘기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그 외에는 연봉 공개에 제한이 있은 적이 없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법으로 만듭니까. 그냥 지침이고 상식적으로 미국은 연봉이 다 다르니까 조심하는거죠. 아마…..중국이라면 법으로 만들어서 족칠지도 모르지.

켈리는 채용공고에 연봉 레인지가 얼만지 표시도 해야해요. 연봉 얘기하는걸 막을리가…

초면에 대놓고 물어보지는 않는데 좀 친해지면 서로 오픈함
근데 이 말이 돌고 돌아 모두 알게됨.
근데 모두 안다고 해서 뭐 상관있낲 내 할일만 잘하면 되는데
한국과 다르게 누구는 얼마받는데 일 더럽게 못한다는 헛소리는 안들림
매지져도 아닌데 뭐

Rental fee 도 암묵적으로 얘기안하는 것 처럼요.
옆 집은 렌탈비릋 자꾸 왜 믈아보는 지 모르겠어요.
불만이 있음 집주인하고 협상을 하던지하지 ..

핸드북보세요. 대부분 회사서 금지합니다.
각 뱐드별로 레인지가 있어서 같은 밴드라도 베이스, 보너스가 달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