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회계사 취업

조언 104.***.172.59

회계사로 대기업에서 취직하는 분은 실력있는 소수입니다.
많은 분은 회계 사무소로 작은 장사 사업하는 분들 세금 보고를 도와주고 돈을 받아요.
이건 미국인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회계사가 영업도 뛰고 손님 유치도 해야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영어는 훌륭해야하고 성격도 사람 상대하기에 좋아야합니다.
근데 탈세 아니 세금을 적게 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거절하면 다른 회계사를 찾죠…
그래서 매년 수 많은 회계사가 자격증 상실을 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UNC에서 어카운팅을 일년에 넘게 배웠는데 그때 교수님이 강의때 말해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러지말라고…근데 그러지 않으면 일거리가 없어서 돈을 못벌고…
실제로 명함가지고 다니면서 상점 주인에게 회계사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것도 봤어요… 미국인남자

전 성격과 안맞아 중간에 포기하고 지금은 다행히도 나랑 맞는 일을 대기업에서 하고 살아요.

한국에서 회계사는 어떤지 모르나 미국의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소수만 보고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안했으면해요.
그래야 혹시라도 미국에 와서 속았다라는 후회는 없으니까요.
회계사는 부족하지 않아요. 많아요 한인 중에도..유학생, 1,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