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사법, 행정, 경찰,교육 기관등은 재정문제만 부각되는 적은 별로 없죠.
그리고 병원을 새로 만들자는 것도 아니고 기존 병원을 합리적으로 운용하자는 건데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국가에서는 세금 없으면 채권을 발행해서라도 선 투자하고 나중에 의료비로 회수하는 방법도 민간 병원 보다는 훨씬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혹자는 의료보험 수가가 낮아서 문제라고 하는데, 이것도 현실에 맞게 바꾸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수련의는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박봉이고 수련의들의 노고가 없으면 운영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수련의 포함하여 일류 의사를 국가에서 키우고 일정 기간 근무하고 자유의사에 따라 민간 의료기관으로 전직하거나 개업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