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jobs.gov 가서 보시고 apply하면 됩니다. NASA를 제외하고 공무원 특성상 인터뷰까지 가기가 힘들지(시간 오래걸림) 인터뷰는 정말 쉽습니다. (보통 리쿠르터 15분, 하이어링 매니저 45분) 인터뷰 질문도 어렵지 않고 운좋게 인터뷰까지 가면 거의 혼자 보는거나 다른 한사람정도 더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포지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칼퇴근, 안짤림-job security, 좋은 베네핏 (보험, 융자대출), 일 열심히 안해도 매년 호봉이 올라감, 잔업수당 있음
단점 – 상대적으로 낮은 월급, 매니저 이후부턴 승진이 어려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수준낮은 사람들 정말 많음 (대학교 학위 없는 사람들 많음), 자기발전이 없음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류통과가 힘들지 인터뷰는 쉽습니다. 그렇다고 스크리닝을 빡세게 한다긴 보단 군대경험이나 리퍼럴 중심으로 뽑는다고나 할까요? 몬가 이상합니다. 제 주위에 봐도 대학교 학위 없이 자동차 딜러쉽에서 차팔다가 연방항공국에 공무원으로 취직하는 분도 보고 한인회사에서 법인장 비서하다가 팬타곤들어가는분도 보고 했습니다. 다들 들어가면 정말 여유로운 생활 하시더라구요. 워라벨을 원하는냐 아니면 돈과 승진 자기개발을 원하는냐 하는 차이같습니다. 공무원들은 사람수도 많고 많이 뽑아서 리더쉽 위치가 아니면 입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북버지니아나 매릴렌드로 이주하셔서 한인교회 나가시면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한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리퍼럴 받으면 어렵지 않게 입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