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공뭔의 삶

사회성 172.***.0.73

원글님의 상황과 비슷해지면 저런 증상이 충분히 나올 수 있죠 ㅎㅎ
나두 연방공뭔 계약직으로 몇년째 일하는데 머리가 돌고 있죠
일은 심심하지 돈은 여유 있지 놀러가는것도 이젠 힘들고
만날 사람은 없고 한인 교회는 이상한 사람들만 잔득 있고
집에서 텃밭도 이젠 힘들고 야드도 힘들고

예전에 맥도널드에 모이는 한인 할아버지들이
이젠 남의 일이 아니게 된 듯 ㅠㅠ

울 동네는 그마저 어울릴 동년배도 없으니 더 비참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