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pproval vs. auto loan

qwerty 204.***.60.2

Pre-approval은 말 그대로 이 정도의 금액을 이 정도의 이자율로 대출해 줄 수 있다라는 서류입니다. 그냥 가까운, 혹은 이용하고 계시는 크레딧 유니언에 가서 발급해 달라고 하면 신용 조회해 보고 가능하면 발급해 줍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려는 차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식 load은 아닙니다. Auto-loan은 차를 담보로 잡고 실제 대출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Pre-approval을 받고 차를 구매하게 되면 실제 그 크레딧 유니언에 이야기 해서 사려는 실제 차를 담보로 auto-loan이 생기는 것입니다. Pre-approval은 가능하다고 하는 걸 제공해 주는 것이지 실제 loan 과정에 들어 갔을 때 reject 될 수도 있습니다.

딜러 입장에서는 cash buyer를 더 좋아 하지도 않고 OTD 가격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load을 하든지, 아니든지 받는 금액 자체는 같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자기네가 제공하는 loan program을 이용하는 경우 거기에서 수수료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cash buyer 보다는 자기네가 추천하는 loan program을 이용할 때 가격 협상이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종 제공하는 loan program을 먼저 이용하고 조금 더 가격을 낮춘 후 3-6개월 후에 전부 pay-off 하기도 합니다.

질문 방향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딜을 하실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다면 pre-approval 이나 cash buyer가 거의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