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지웠어도 … 좋은 댓글들이 많아 뭘질문했는지 잘 보이네요. 40세 senior title, 이직, 연봉이겠네요.
댓글중 OSP와 음님의 글이 제 답변과 같네요. 비슷한 내용이지만 제의견을 적어 보면….
미국회사 타이틀 중요치 않다, 연봉이 중요하다 –> 100% 동감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자꾸 이상한 회의 같은게 들고, 좃소기업이든 뭐든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집니다.
또한, 비슷한 또래의 한국인이 그회사나 경쟁사에 없으면 별 문제 없지만 또래가 director나 VP포지션으로 오면 회사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지지요,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는 것이고, 타이틀이든 연봉이든 가지고 싶을 때가 이직을 할 때입니다. 40이면 젊어도 너무 젊습니다. 하고 싶은 것 도전 허시길 … (35년 넘게 일하고 은퇴준비하는 김씨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