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컴싸 전공이라고 가정하면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임. 이름만 대면 아는 테크 기업들에서 대량해고 사태도 많아서 시장에 풀린 인원이 너무 많음. 그리고 AI가 가장 빠르게 먹어치울 산업이기도 함.
이게 영주권 받는다고 한인회사 들어간 사람들이 맞이하는 최후임. 실제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도 아닌, 괜찮은 대학을 나온 사람도 영주권 받는다고 한 2~3년 한인회사로 경력 시작하면 그 뒤로 제대로 된 다른 회사로는 이직이 힘들어짐. 인터뷰 기회도 안줌. 차라리 돈을 좀 쓰더라도 석사를 하나 시작하는걸 추천함. 특히 안돼요를 안되요로 적을 정도면 정말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