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1 비자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지마요 70.***.169.220

진지하게 말리고싶어요. 25K면 세금떼고 20K 정도이고 (싱글기준), 그럼 한달에 1666달러 받는다는 건데 기숙사비가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 룸쉐어하는 렌트를 찾아도 아마 800-1000달러는 달라고 할겁니다. 그럼 나머지 600정도로 유틸리티 내고 식비하고, 세이빙은 커녕 적자 안나면 다행이에요. J1은 H1 visa는 안된는걸로 알고 결국 영주권인데 영주권은 길게 보셔야해요. 연봉이 올라도 30K라는 (마인드가) 거지같은 회사는 길게 보고갈 회사가 아닙니다. 결국 영주권 들어가기전에 말 바꾸거나 영주권 들어가도 노예계약으로 묶이는거에요. 미국에 있는 상황 뻔히 다 아는 회사가 25-30K 오퍼 내는거는 양심이 진짜 없는거죠. 아무리 한국회사가 적게 주고 인턴 뽑는다고해도 45-50K 밑으로 오퍼내는 회사는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