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상당히 비슷한 케이스여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top 50 대학 나와서 지금 대기업에서 일하긴 하지만 대중적인 회사는 아니여서
big-tech 중심으로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몇번 big-tech에서 연락와서 2차 면접까지는 가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게 아주 어렵네요. 그래서 요즘은 big-tech와 협업하거나 연관있는, 아니면 준 big-tech로 이력서를 넣으려 하고 있어요.. 징검다리식으로 2~3년후를 기약하려는 전략입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