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개이고, 바지위에 물려서, 딱히….
좀 억울해도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집 상습적으로 풀어 놓음….
물리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도 무슨 미친개가 덤비나 했음…..
그집 앞을 거의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얼마나 이런일이 많이 생긴다는 소린지…..
알면서 풀어놓는 무개념 얄미움….
경찰이 주인과 얘기한다고 하던데,
버르장머리 고치게 headache를 줄 방법이 뭘까요?
대충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