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조언 드리는데 비지니스 한다는 사람이 돈 몇푼 아깝다고 본인이 어카운팅이며 페이롤 그리고 텍스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비지니스 해서 성공하고 싶으면 돈 충분히 주고 책임감 있고 실력있는 회계사를 고용하세요. 인터넷에서 공짜 답변 구걸해서 혼자서 어떻게 해 보려 하지 마시고 회계사에게 주는 돈 아까와 하지 마세요. “소탐대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아시는 바대로 비지니스 비용을 크레딧 카드로 쓰는 것에 꽤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요새 리워드 프로그램(캐쉬백, 포인트, 마일리지 제공) 카드가 많아서 잘 이용하시면 굉장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현명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단점을 굳이 꼽는다면 연회비, 발란스에 대한 높은 이자율, 수수료가 있을수 있으며, 개인 비용을 섞여 쓴다면 따로 정리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거래 내역이 많다면 보고하는 비용이 증가(북키핑비용) 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크레딧 카드를 쓴다고 세금 보고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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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를 하게되면 가능한 모든 지출은 회사 크레딧 카드와 체크, ACH 또는 Wire 를 통해서 지불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그게 원칙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개인 카드나 캐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보통 처음 비지니스를 시작하시는 사장님들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혼자서 모든것을 진행하려 하지만 효율적이지도 않고 전문적이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비용을 아끼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해 가면서 어렵게 진행하다가 결국 1-2년 뒤에 포기하고 그때 회계사를 찾아가면 잘못된게 너무 많아서 북을 처음부터 수정하고 택스보고를 다시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결국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시간과 비용을 이중으로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처음부터 본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성실한 회계사 (회계사의 실력은 그 다음 우선순위임) 하고 계약을 한 뒤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수임하는 회계사나 세무사는 피하는게 좋음. 회계/텍스란게 공장에선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닌 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라서 싸면 싼 만큼 부실한 가능성이 높음) 그분에게 북키핑, 페이롤, 택스 같은것은 맞기신 뒤 수시로 궁굼한 점은 질문을 해 가면서 회사 재정을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하시는 비지니스에서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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