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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PBI로 2만불 시세차익을 봤을 때 예를 들어보면…..
6,500주를 평단가 $10.40에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3,000주는 $2-3불에 산 주식이었음….
당시 지독한 불경기라, 주식 시장 폭망이었는데….
그래도, 요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 정도 회사 주식이 $3불은 넘지 않을까 싶어서 과감하게 많이 구입한거지….게다가 배당금도 5%정도 나오는 상황이었고….
난 여기까지를 이성적 투자라고 봄 — 현재 테슬라는 너무나 상황이 다르거든….
일단, 지금도 PBI는 온라인 POSTAGE machine 만드는 유일한 회사인데,
테슬라는 그냥 수많은 차 회사 중 하나…..게다가, 상식적으로 $200불은 너무나 높은 주가임….
당연히 떨어질 가능성이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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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나는데….
PBI가 $2.10 여서 하루 종일 열받은 날이 있었음…. ($2불 10센트….)
이미 $2-3불에 많이 사고,
더 이상 물탈 계획도 없는데, 또 떨어졌네 — 언제 빠져 나올지 눈앞이 깜깜….뭐 그로부터 10-11개 월 후,
이상한 PUMPING이 생겨 빠져 나오기는 했다만…$10불도 5년간 힘들었는데,
무슨 $215불짜리를 저렇게 겁없이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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