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이 원래 이렇게 안 구해지나요?

ㅇㅇㅇ 45.***.187.232

나도 9년전에 한국에서 미국 취업한다고, 웹사이트상에서 돈 15만원 주고 레쥬메를 영문으로 바꾼적이 있는데, .. 그거 해준사람이 업체가 아니고 개인이었음.. 그래도 꽤 잘하더라고,, 이메일로 주고 받으면서 수정을 거쳤고, 어쨌든 3군데 보내봤더니,,, 진짜 2군데서 연락 오더라고… 그냥 15만원 날리는 셈치고 재마 삼아 해본것인데,, 내가 진짜로 산호세에서 근무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 벌써 그게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만 .. 사실 그때는 한국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음.. 온사이트 면접 본다고 내돈 주고 비행기 탔는데(당시 싱가포르 에어라인 650불짜리 항공티켓하던 시절),, 면접보고 나서 한국에 돌아 올때도 사실 아무 생각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