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못 버는 듯.
학생이 많아야하는데 그게 어렵죠.
도장이 커야하는데 렌트비가 많으니까 시작했다 문 닫는 곳도 봤구요. 이건 미국인 하던거고.
잘할 자신 있다면….응원합니다.

주변에 2-4개씩 하면서 잘사는 사람들 많아요 하세요!!!

제 주위에서는 다들 잘됩니다.
영어 못하고 무일푼으로 미국와서 assistance사범 2년 하고 나와서 본인 도장 차려서 이미 도장도 2군데이고,
원래 본인이 좋아했던 주짓수 도장도 열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잘안돼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주위에 3-4가정 태권도 도장해서 안된경우는 없었습니다.

기본 영어만 해도 잘되는듯.
저희 아이도 태권도장 보내는데 미국애들 꽤 많음

주위서 보면, 태권도 사범/관장들이 학부모랑 바람나서 가정파탄나고 도장 말아 먹던데.. 지인한테 성공하려면 학원운영보다 아랫도리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전해주쇼!

글작성자인데 사범으로 도장에서 일하는걸로는 보통 연봉이 어느정도 될까요?

신분문제만 해결됐다면 태권도 도장 차리면 돈 많이 벌어요

천차만별인데, 위치가 진짜 한몫 하는 것 같아요. 학군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위치에 잘 자리잡으면 돈 꽤 잘 법니다.

태권도 도장도 너무 많긴합니다. 도장하시는분 들어보니 장소에 따라 하기나름이라고 하는데, 이제 사범으로 시작하시는 분이면 돈은 별로 못법니다. 신분이 없다면 더더욱 힘들고. 한국에서 태권도 로 미국오고 싶어하는 학생들 쎄고쎘어요. 매년 태권도 시범단 미국돌면서 도장마다 돌아다니거든요. 사범으로 와서 몇년배우고 고생하고 나중에 도장인수하면 잘되면 먹고살만한듯. ㅎㅎ 저위에 좀 웃긴 댓글이 있는데, 저도 본적이 있는데 태권도 사범들이 젊고 건강해서 그런지 실제로 애들 엄마들하고 엄청 친해지곤 하는데 가끔 바람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아는 사범도 얼마전에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는데……학부모하고

미국 태권도장 사범들 바람피고 배다른 아이들 줄줄이 끌고다니는거 다들 쉬쉬 거리면서 알지요. 돈버는것 보다는 가정파탄 내는것부터 조심하세요.

수완 좋게 열심히 잘 하면, 도장 여러개 오픈하고 비지니스 잘하면 부자 금방됩니다. 부자 되세요!

관광 와서 취직하면 될껄요.

위에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말고. 요즘에 누가 관광비자로 온 사람을 사범으로 불법채용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