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문제 없으면 그 직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구하는게 비즈니스 오너의 기본이죠.
사업 처음 시작하신다면 사람이 가장 중요한 걸 아셔야 합니다.
사람 잘 못 구하면 시스템과 sw로 대체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걸 먼저 하세요.
사람 때문에 거의 50%가 망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게 비즈니스예요.

그럼 그냥 맘편히 쌈마이 미국인 고용하시길.

알아서하는게 좋죠. 그런데 캐바케지만 평균적으로 한국애들이 일은 더 잘하고 빠름.

시간당 150불을 요구하는데 뒤집어 지는줄 알았음
여기 싸이트 데이터에 의하면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어느지역에서 어떤 비지니스를 계획하고 어떤 직종의 직원을 찾고있는지 모르겠으나 시간당 $150불이면 연봉 $30만불로 작지않은 금액 입니다. 여기에 텍스와 베네핏까지 고려하면 $35만불 이상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선 작지않은 금액으로 이정도를 페이하고 직원을 고용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직원 보다는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업자를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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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925-400-8258

사장이란 사람이 째째하게 그런질문을 여기다가 다 하냐? 그냥 1인 사업이나 하던지 사업하지 말거라

너무 브로드한 이야기라
댓글 달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도 범위가 너무 넓음. 결국 본인이 잘 알아서 결정해야.

직종이 뭐길래 시간당 150불 달라고 하나요? 지금이라도 커리어 바꿔야겠네요

사람 처음 뽑나보군.

내가 뽑을 때는 많이 주는 거 같고,
내가 일한 때는 적게 받는 거 같고,

그 직원이 나가서 본인 사업 시작하고, 첫 직원 뽑을 때, 너랑 똑같은 생각할 거다.
나는 적게 받고 있했는데, 왜 더 주고 뽑지? ㅎㅎ

너를 처음 고용했던 사장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다.
나는 적게 받고 일했는데, 왜 더주고 뽑아야 하지?
너는 적게 받고 일한 직원이면서
더 많이 주고 뽑은 직원인 거다.

원래 한인들 임금이 미국인 평균보다 비쌈
다들 한인업체 근무를 꺼리기 때문에 웃돈을 줘야 고용 가능

한인이라서 비싼게 아니라 이제 설립하려는 회사에 가겠다는 사람자체가 그런 리스크에 대한 보상없이는 안감. 그래서 스탁옵션 등등 지분을 주고 뽑는거임. 저위에 댓글도 있지만 이제 처음 사람뽑는것 같은데 이경우는 보통 직원이라기보단 Co-Founder 를 들이는거임(시간당 150불 부르는것 보니 경력도 있는 사람인데). 그런데 원글은 한국식으로 내가 사장이고 내가 다 먹겠다고 하는데 게다가 연봉까지 높다고 투덜거리고 있네. 그냥 혼자해. 무슨 한국사람 운운하고 있어 미국인 직원, 한국인 직원 다 경험해 보고 개인적인 견해를 보이는거면 이해하는데 그냥 아는게 한국인 직원뽑으려고 하다가 연봉이 만만치 않아서 한국인이 이렇다…..웃기는구만. 연봉을 자기 맘대로 주려고 하지말고 시장조사를 해보고 그정도 레인지에서 인터뷰 해보고 사람을 뽑는거지 여기서 투덜거리면 연봉이 낮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