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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학 프로그램 통해 미국에서 6개월 정도 인턴쉽하고 귀국한 대학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병원에 3번 정도 가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받아 랩실에서도 비용이 청구 되었습니다.
보험이 적용된 병원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갔고 해당병원에도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보험 처리 프로세스 완료된 후 청구된 비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더니 제가 홀딩하고 있는 보험플랜이 케어받은 항목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커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와 함께 2600불 정도가 청구가 되었습니다.보험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재정상 자금 감당이 어렵고 학생이란 이유로 보험사에 재클레임을 넣어보는게 나을 지, 청구받은 내용으로 해당 병원과 랩실에 전화를 넣어 비용 네고를 하는게 나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한 보험사 홈페이지 상 클레임들이 모두 프로세스 완료되었다고 떴지만 빌링에 관한 이메일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프로세스들이 완료된 지는 한 달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청구서가 이메일로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병원가 네고 협상을 할 지 프로세스가 완료된 상태라고만 뜬 상태에서 해당 병원과 랩실에 연락하여 직접 네고를 바로 할 지 어떤게 좋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한 병원비를 내야하는 데드라인은 청구서에 적혀서 날라오는 건지도 선배님들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