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진행에서 추천서가 필수는 아니더라구요
경력/논문/학력 좋으시면 추천서는 option인데, 저는 학력/논문이 별로여서 추천서 받았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추천서 받기기 쉽지가 않았어요…

Reference letter가 필수는 아닌걸로 압니다.
저와 제 지인은 아니지만 NIW 조사할 때 간혹 없이도 된 케이스가 있다는 건 들었으나 일반적인 케이스는 안전함을 위해서 추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행되다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게 reference letter임을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 알 수있을겁니다.
결정은 본인이 선택하고 가면 됩니다.
Risk를 질 것인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risk를 줄일 것인가?
저도 VS에서 했던 경험으로 VC 의 평가가 좋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안될 케이스는 받지 않는다는 의미도 되는 거라 그쪽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확률을 논할 수 없지만 risk는 좀 줄어든 상태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지금 평가 단계라면 실제 자료를 준비하고 petition letter를 쓰다보면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가는걸 권합니다.
이 준비가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일 중 하나입니다.

VC는 쓸데없이 리스크를 지지 않습니다. petition 쓰기 충분한 객관적인 자료를 받았으니 추천서는 없어도 된다 하는거죠. 거기는 자체적으로 승인율 관리도 해요. 그깟 추천서 쓰기 귀찮아 거절될일 만들지 않습니다. 걱정말고 하라는대로 하세요

윗글 동감이구요. VC는 기녕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임한다하면 가는겁니다. 손님 아무나 안받습니다. 몇년전 석변호사와 petition 작성할때 추천서 5장 디펜|인디펜 꽉 채워서 제출했었고 논문 특허 인용지수 PE까지 꽤 준비해서 1년만에 140승인받은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V.첸이 된다면 되는겁니다.

short answer: 예,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천서 안 넣어서 RFE나올 확률이 10퍼센트만이라도 올라간다면, 그리고 그게 내 케이스라면, 굳이 추천서를 빼야하나 망설여지지요.

추천서 써주는 사람들이 NIW나 EB1에서 요구하는 추천서 취지를 잘 몰라 거기에 맞는 추천서 쓰는 경우가 맞지 않음. 따라서, 추천서 별로 필요 없음. 내 경우도 추천서 요청하기는 했지만 추진하는 변호사가 내용이 별로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제출 서류에서는 뺐음. 그러나 승인은 됨.